우리는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4살 때부터 친구였대
같이 목욕도 했었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했어
1년간은 온마음을 다해서 부정했는데 점점 인정하게되더라. 제일 친한 소꿉친구를 짝사랑하면 좋은 점이 매일 걔를 볼 수 있다는거야
근데 그게 또 안좋은 점이야 매일 붙어있으니까 마음이 식지가 않더라.
그 앤 7년동안 여자 한번을 안만났어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 많았는데 한번을 안받아주더라. 나를 좋아해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게이일까?ㅠ
그리고 나는..다른 남자를 만날때도 마음에 걔밖에 없었어 몇번이나 포기하려 해봤는데 안돼
엄청 오래 기다렸어 벌써 좋아한지 7년이야
이제 곧 스물하난데 2018년엔 걔랑 함께이고 싶어.
혁준아, 나 너 정말 좋아해
아 니 이름만 봐도 설레 어떡해? 너가 이글을 보고 날 알아차려줬으면 좋겠다
31일에 고백할건데 어떻게 생각해?
차이면 난 어떻게 해야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