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글을 썼었는데 다음에 있었던 일을 적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20대초반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상으로 푸념 할까합니다.
여자친구와는 4년정도 만났습니다.
만나면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좋을때도 정말 많았습니다. 헤어질뻔한적도 많았는데 제가 항상 잡았습니다.
고등학교 때 부터 만나다가 대학교도 과도 같은쪽으로 갔으니 맨날 붙어있다시피 하였죠.
그러다 보니 하루라도 안보면 어색해서 제가 줄곧 찾아가곤 했고 또
하루 이틀 안보면 삼일정도 될때 꼭 보러 가기도 했었습니다.
일년 전 쯤 여자친구가 새벽에 장문의 카톡과 함께 헤어지자고 연락이 와있었습니다.
다른때와는 느낌이 너무 틀려 카톡도 전화도 많이 했습니다. 전부다 받지 않더라구요. 그러고 그 친구가 일하는 직장 앞에 퇴근시간에 맞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단 한번도 본적없던 차갑디 차갑게 반응하는 여자친구 모습에 놀랐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일하다가 감정에 북 받쳐 울기도 밤에 뜬눈으로 날새기도 몇날 몇일
일은 해야하고 밤에 잠은 자야하는데 술을 마셔 억지로 잠을 잤었던것 같습니다. 구질구질 하지만 여자친구한테 하루에 한번 어쩔때는 두번 카톡 보냈던것 같습니다. 안부나..내 하루 일과 같은 내용의 문자.. 답은 항상 없었습니다.
제가 서비스업에 일하고 있다보니 고객들과 대화가 잘되어야 하고 밝은모습으로 다가가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항상 우울해 있고 말도 잘 못하고 게다가 우는 모습도 보였으니 업주나 점장 입장에서는 정말 꼴보기 싫었을겁니다. 그렇게 한달째 되던 날 짤렸습니다...
보름정도 초 저녁에 그 여자친구가 사는 아파트로 가서 담배만 피워댔습니다. 혹시나 창문을 통해 여자친구가 쳐다보지 않을까 해서..
그러던 중 집들어가는 길에 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습니다.
친구를 통해 여자친구한테 이야기가 들어갔나보더라구요.
괜찮냐 많이 다쳤냐 등등 먼저 연락이 와서 너무 기뻣습니다.
어쩌다 사고 났냐는 말에 그냥 어쩌다 사고가 났다...라고 말했습니다.
퇴원하고 여자친구가 만나자는 말에 저는 곧장 집앞으로 갔습니다.
내앞으로 걸어보는 여자친구 모습보고 정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여자친구도 그런 저를 보고 같이 울었습니다.
알고 있더라구요 여자친구는 내가 집앞에 와서 5분..10분 그렇게 담배만 피다 가는걸..
그렇게 한번 두번 연락 하다가 다시 만나게 됬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던 중 몇일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연락이 왔네요. 그때랑은 틀리게 일하고 있던 오후시간에..
퇴근시간 맞춰 직장 앞으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울컥해서 눈물 날뻔 하다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전에 여자친구한테 주려했던 선물이 있어 그걸 줬습니다. 너주려고 샀다고 왜 갑자기 이렇게 헤어지자 하냐고
구구절절하게 이야기 하니깐 마음이 흔들렸는지 여자친구 그런마음이 없어지는듯 했습니다.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왜 항상 나만 이렇게 헤어짐을 받아야 하고 정리도 안된 이런 상태에서 힘들게 하냐고
그래서였을까요 그말을 듣고 4일 지난 오늘 연락도 찾지도 말아달라고 그러네요..
이정도면 나로써도 많이 노력했다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고 서로 하는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을 갖자고....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좀 많이 썻네요...
두서도 없고... 마음이 너무 심란하고 아픕니다..
이제는 그냥 놔줘야 할까요..
이런 느낌 있잖아요 내가 이 사람을 놔버리면 그냥 다 끝날것 같은 느낌.. 제가 너무 많이 느꼇어요..
너무 자주 만난 탓일까요 저는 아직도 마냥 좋은데.. 질려버린건지...
다른 sns는 안하는데 혹시 니가 이글을 보면... 그냥 나한테 직접적으로 말 못하겠으면 댓글에라도 남겨줘..
전에 쓴글입니다.카톡으로 찾아오지도 말고 연락도 하지 말란 이야기를 한 후 제가 왜 항상 그런식이냐 그렇게 하려고 냉정하게 차갑게 그랬냐고 그랬습니다.그러니 시간을 갖고 생각 할 시간을 갖잡니다.솔직히 매일 하루 같이 만나던 사람인데 하루 아침에 연락을 안하고 또 안본다는게 그게 너무 힘들지 않겠습니까..
몇일 뒤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그 친구 직장 앞을 찾아가서 우연히 이곳을 지나가다가 너 끝날시간 되서 앞에서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이 추우니깐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습니다.환하게 웃더군요. 그러면서 차안에서 자꾸 찾아오지말라고 이러면 생각하는 시간만 더 길어질 뿐이라고 그러네요.
그 친구 험담하는것 같아서 그렇지만.. 작년 헤어져 있던 한달이란 기간동안 그 친구는 다른 남자를 잠깐 만났던것 같더군요.
괜스레 그런생각이 들어서 그럴까요... 다른남자 만나는것 같기도 하고.... 쿨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맘 처럼 안됩디다..처음에는 그 친구가 좋다고 만났는데 이제는 제가 더 좋아하게 됬으니..
데려다 줄때 그냥 까놓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솔직히 답답하다 만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안만나는것도 아닌 사이 .. 답해줬으면 좋겠다고..(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런거 아니랍니다. 한두어달 생각하는 시간을 갖자합니다.
그냥 그런걸까요 남주기는 아깝고 내가 갖고 있기엔 싫은..? 아니면 호감가는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랑 재고 있는걸까요... 여자든 남자든 오랜기간 만났던 기억 단순간에 정리할수 있나요?4년이란 시간이 짧은시간은 아닌데..혼자 생각 하자니깐 별의별 생각이 다 들어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