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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JS 부부 , [180101/ 오전7시/ 198X]

이XX |2018.01.01 09:03
조회 928 |추천 1

오늘 1월1일 조조영화로 중계 홈플러스에 있는 CXX를 방문했습니다

4관 오전 7시영화 '1987' 보다가 화가나서 나왔습니다.

저는 E열에 앉았고 제 주변에 앉아있던 고객 부부두명이 1987 보면서 마치 자기집 안방마냥

저건 어쩌네 저건 저쩌네 하면서 1분마다 말을 해요 그것도 엄청 크게

분명 영화 시작하기전에 앞자리 차지마세요. 핸드폰 불빛은 최소로, 대화는 목소리는 작게 조금만 이런식으로 에티켓 캠페인까지 뜨잖아요.

그 때 한창 떠들고 있더니 영화 시작할때부터 제가 박차고 나오기 전까지 계쏙 쳐 떠들고있네요.

매니저한테 말해서 시정요구했지만 자기들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더라구요.

 

더욱 짜증났던 건,중간에 안타까운 장면이 있는데 그거에서 쳐웃고 있네요.

눈물 나올라다 쏙들어갔네요. 계속 떠들고 웃어요. 공포영화가 아닌 이상, 웃음코드가 보통 다 있는데 영화의 흐름을 깨는 행동을 하시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본인 집 안방마냥, 거기 관이 120석 된다치면 아침 조조영화 7천원 이니까 84만원 자기들이 지급하고 영화 공짜로 보여주는 것도 아닌데 대체 왜 자기가 주인인 마냥 14000원 내고 그렇게 민폐 아닌 객기를 부리는 지 모르겠네요.

 

본인들이 매니저한테 자기네들이 얼마나 떠들었냐고 그렇게 말했다는 데, 왜 본인들이 말 30초에  한마디씩 한거는 자각하지 못할까요? 내가 몇번이나 '아 조카 시끄럽네' 라고 말이 멋모르게 나올정도로 계속 중얼중얼 하더라구요. 무슨 마법주문 외우나 아님 남편하고 대화를 무슨 수도없이 하시는데 부부사이가 좋으면 좋지만 적당히 장소 봐가면서 대화하셔야죠. 지하철에서 젊은 애들이 애정표현 과하게 하는거랑 당신네들이 한 짓이랑 다를게 없죠. ^^

 

 

 참다참다 2시간 30분 중에 도저히 못참겠어서 1시간10분만에 나왔습니다.

 어디로 나이를 먹었는 지, 왜 제 대학생 친구들이 이 주변에서 알바하기 힘들다고 하는 지 이제 알겠네요.

 제발 정신좀 차리세요. 아줌마실테니 꼭 판하시면 이 글 꼭 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그 잘나신 양반 두분께 하고 싶은 말 좀 직설적으로 할게요.

 To. 180101/AM 7 시작/4관/1987 보신 JS부부

E열에 앉아 있었고 8시 10분쯤에 박차고 나온 사람입니다. 내가 매니저한테 시정해달라고해서 매니저가 갔더니 뭐라고 맞받아쳤다든데 당신네들이 그런 식으로 하고 다니니까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거에요. 조용히 에티켓 지키면 누가 뭐랍니까? 그게 민폐인 걸 모르면 제발 외우세요. 아님 공공장소에 오질 마시든가요. 1인당 7000~10000원 내고 대체 어느정도의 대접을 원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돈 많으시면 영화 상영관 하나 대관해서 가족끼리 슬픈장면에서도 웃고, 본인들이 얘기하고 싶은대목에서도 얘기하세요. 도대체 영화 대사가 들리질 않아서 빡쳐서 나왔네. 새해 첫 날부터 7천원 당신네들 교육비로 썼다고 인심쓸테니 좀  새해에는 갱생하고 사세요. 욕은 저한테 첫 날부터 드셨으니 오래 사실거니까 만수무강하라는 소린 안할게요 ^^. 제발 대한민국이 창피하지 않게 좀 사세요. 이제 전 곧 이사가니까 당신이랑 마주칠 확률이 현저하게 줄어들지만 여기 지역주민한텐 뭔 민폐에요 ^^. 그리고 앞의자 발로 좀 작작 차세요. 여기가 무슨 축구장이에요?

 

 진짜 별에 별 종합진상세트를 겪었네. 액땜했다 칩니다 더러워서 진짜

 꼭 노원구에서 사시는 그 JS부부가 꼭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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