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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방송3사 가요프로그램 보고 입덕했어요

아이돌이라고는 즐겨봤던 프로듀스101 덕에 알게된 워너원밖에 몰랐던 30대 머글이에요

우연히 집에서 평소엔 보지도 않던 가요대축제를 보게됐는데...

무대를 다 씹어삼켜버리는 방탄소년단을 넋을 잃고 봤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무대가 끝나고 숨차 헉헉거리며 겨우 몸을 가누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고 완전 입덕의 길로...

그날은 영상 찾아보느라 거의 밤을 샜네요 ...

 

근데 더 웃긴게..  다음날 동창 연말모임에서 연신 방탄소년단 얘기들 뿐이었어요. 우리 아줌마들인데요... 그리고 그 다음날 다른 모임에서도... 하나같이 다들 방탄소년단만 보고 TV 끄자고ㅋ

누가 제일 좋냐... 하니 다들 선뜻 말을 못해요.. 그냥 다 좋다고.. 그래서 그게 정답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저들은 한명한명이 고귀한 존재들이라며 ㅋㅋ

새해 맞이 카운트다운을 하고 첫 무대가 방탄소년단이었죠 ㅎ 무대 다 끝나자마자 뒤에 다른가수 순서가 더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티비 꺼버렸어요 ... 노인네들이라....빨리 자려고...

 

저희가 무슨얘기까지 했냐면요... 어려지고싶다고 ㅠㅠ 어려져서 맘껏 팬질 덕질하고싶다고 ㅠㅠ

새삼 어린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러운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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