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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남친과 손님ㄴㅕㄴ이 모텔에서

니떵 |2018.01.03 18:54
조회 1,200 |추천 2
안녕하세요.
매번 SNS에서나 볼 법했는데, 이렇게 글을 써보기는 처음이네요. 너무 화가나고 조언을 구하고자 올려봅니다.
짧게 쓰려고 음슴체로 갈께요.

남친과 나는 지난 해 5월에 만남
남친은 나보다 5살 연상임(32살, 27살) 4년 전쯤 일을 하며 1년동안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였고 어느 날 갑자기 연락하며 1년전쯤 사귀게 됨. 남자친구는 이른 나이에 가게를 하나 가지고 있는 술집 사장임.
많고 많지만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음. 딱 몇 일 전 이야기만 하겠음. 두서 없는 점 양해 바람.

몇 일 전 남친과 다툴일이 생김. 우린 양가 허락을 받고 올 해 결혼을 약속하고 같이 살고 있음. 그런데 어느 날 술을 잔득 먹고 새벽 2시에 집에 들어옴. 먼가 기분이 쎄 하기는 했지만 그냥 넘어감. 그리고 오늘! 왠 여자한테 새벽6시에 전화가 옴. 오빠는 자고 있었고 이시간에 여자한테 전화오는게 이상해 전화를 받음. 근데 그냥 끊는게 아니겠음? 다시 그 번호로 전화를 검. 대뜸 여자친구시냐? 알겠다. 죄송하다. 전화 안하겠다고 하더니 끊음. 그냥 끊길래 카톡 보냄 여자친구 입장에서 새벽에 여자한테 전화 오는거 기분이 좋지 않다 자제해 달라함. 근데 씹힘. 뭔가 이상한 육감적인 촉이 꿈틀거림 근데 왠걸? 핸드폰 사진첩에 위통 벗고 빨간 불빛이 비추는 곳에 누워있는 사진이 있는거 아니겠음? 그때부터 심장이 두근거림 진정하고 사진의 출처, 몇시에 어디서 찍은건지 상세 정보를 보니 다 나옴 주소 찍으니 1시 30분 모텔이었음. 진정하고 낮에 일어나서 남친을 깨움 29일 밤에 누구랑 술먹었냐고, 그랬더니 아는 동생이랑 먹었다함. 누구냐고 캐물으니 핸드폰을 뒤적거리더니 전화 받은 목록을 보고는 내가 알고 묻는거 같으니 얘랑 먹었다 함. 그게 끝이냐고 했더니 끝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빼박 증거 사진을 보여줌 빨개벗고 모텔에서 뭐했냐고, 그랬더니 솔직하게 얘기하면 화낼거 아니냐고 묻더라. 우선 얘기해보라함. ㅈㄴ 같잖은 변명이더라. 그 동생이 술을 먹다 취했는데 집엘 못가겠다길래 모텔에 데려다주고 재웠다 그리고 나는 왔다 이게 자기 주장임. 님들 같으면 믿고 넘어감? 사지멀쩡한 사내 기집이? 그래서 그럼 옷은 왜 벗고 있냐했더니 토해서 씻어 냈다고 함. 근데 내가 바보임? 토해서 옷을 벗었는데 왜 입고 들어 온 옷은 멀쩡하고 냄새도 안 났던걸까? 그래서 내가 ㅎㄱ로 보이냐고 따박 거리며 그 ㄴ한테 연락함. 근데 안받는거임. 그리고 문자를 보냄. 결혼허락 다 받은 양가 부모님께 니 ㄴ 이름 번호 다 까고 내가 이 ㅅㄲ랑 결혼 못하는 이유 다 얘기해주겠다고, 여기서 얼굴 못들고 다니게 해주겠다 문자보냄. 그리고 한시간쯤 흘렀을까 문자가 오더라. 자느라 몰랗다고 자는 ㄴ이 누구세요? 하고 답장을 보냄? 너무 열받는거임. 나의 존재를 알고있던게 더 웃기더라 여친있는것도 알고 있었다함. 근데 남의 남자 꼬셔내서 모텔을 가냐했더니 그런거 아니다 죄송하다함. 죄송해서 될 일이었던가? 자기만 재워주고 그냥 나갔단다. 더 얘기 해봤자 똑같은 말 반복이라 오늘 만나자고 했음. 그 ㄴ을 어떻게 할까생각중인데 님들이라면 어떻게 할꺼임? 여ㅅ먹이는 방법좀 알려주삼 내 성격대로라면 반쯤 죽이고 올듯 함.

참! 그 ㄴ이랑 남친은 사장과 손님 관계로 연락처를 주고 받으며 오빠동생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음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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