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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2년차 주임이야 고민좀 들어줘

조언좀해죠 |2018.01.05 10:47
조회 533 |추천 0
얘들아 안녕. 난 중소기업에 월 205(세후)(내근직 사원수 50명- 콜센터 포함) 주임이야.
오늘 내 고민은"이곳을 1년을 더 다닐지 아니면 1살이라도 젊을때 취준을 다시 할지" 이거든.너희들의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너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ㅎ에 대해서 ~~!! 난 남자구, 이곳에 다닌지 어느덧 2년이 다되어가고있어. 월 205만원으로 열심히 생활을 해왔구. 돈은 많이 모으진 못했어 (핵 스튜피드)
일단 복지와 근무환경에 대해 이야기해볼게 
이 기업은 한달에 한번 토요일에 근무를 한번 하게 되어있어.그리고 연차를 한달에 한번 무조건 소비 / 휴가는 다닌기간&직급 상관없이 단 3일이야.그리구 연차는 (수-금) 에만 사용가능 - 이것도 하루에 한명만 쉴수있어휴가는 (수 목 금) 이렇게 3일만 사용가능해.연차를 휴가에 붙여쓸수도 없구, 우리회사는 반차도 없어. 
월-화가 바쁜 날이라서 휴가나 연차를 쓰지 못한다 하던데 난 이 모든 사실을 입사 후에 알게 되었었어 . 처음엔 좀 실망했지만 일단 다녔던거였어.(다들 그렇잖아? , 큰 하자 없으면 그냥 감수해보자 이러고 )
보통 2년차 되었으면 대충 체념하고 다닐 시기긴하지만 그래도 항상 불만은 품고있는 그런상태야.
그리고 대체휴일& 선거일 에는 보통 출근날이랑 똑같이 생각하면되구. 쉬지않아.보통 빨간날 출근하면 1.5배 줘야한다하잖아 근데 계산해보면 1.5배도 주지않구있어.
병가도 따로없어서 다음달 월차 땡겨서 쓰는 식이어서 만약 내가 1월달에 아파서 2틀을 쉬게될경우다음달에는 풀근무를 그냥 해야하는 케이스구. 그런방식으로 돌아가구있어.
보통 연&월차에 대한 방식은 이렇구 근무 시간은 09-19시 까지 일을 하고있어, 점심시간은 1시간인데 정말밥을 코로먹는지 입으로먹는지 모르는 시간이야이얘기에 공감못하는 사람도 있긴할거야 ~ 30분이면 나 먹고도 남겠다? 하는데뭐 그건 개인차니깐 ^^ 존중좀해죠
그리고 나의 출퇴근 시간은 1시간 30분. 난 서울에 거주하고 있고 직장도 서울인데알다시피, 서울 출퇴근 시간은 어마어마하잖아.같은 서울인데도 끝과 끝으로 다니려니 정말 몸과 마음이 너무나 지치고있어.
너무 안좋은 얘기만 했다 이제 좋은이야기 생각해볼게
일단 나는 기획이나 홍보를 담당하는 부서에있어.여기 부서원들은 막 나쁘거나 막 좋거나 하는사람은 없구 다 그저그래.가끔 부장님이 메신저로 예민하게 말할때 말고는 음. 그래 우리 머리 엄청 큰 이사님께서 우리를 잘챙겨주실때도 많구같은 부서원들끼리 뒷담화는 까도 막 서로 대놓고 싫어하고 그러지는 않아.
업무에서도 엄청 부담되는 업무는 없으나 난 2년째 막내로서 여러가지 월간마다 하는 보고서 작성이나 기획서 작성 등등을 담당하고 있어.사실 그래서 월초마다 야근은 필수지. 아 야근얘기가 나와서말인데, 야근은 거의 없어보통 19시 퇴근이면 19시넘으면 거의 가는식이야 눈치는 주지 않구.
이거 이외에는 좋은점이 딱히 2년동안 없었던것 같아.
요약하고 추가해보자면
이곳의 근무환경 & 복지는 정말 바닥이라는점.타부서와의 협업도 정말 힘들어서 맨날 싸우는점근무 시간은 그래도 지켜진다는 좋은점.인간관계도 나쁘지 않다는점 
이렇게 요약해볼수있겠다.
너희들이라면 2년다니고 그만둘래 아니면1년 더 버텨보고 이직에 대한 생각을 해볼래??
팩트폭력해줘도 좋으니 이야기좀 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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