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딩 때 얘긴데 너무 짜증나서 한줄 적어 봅니다, 저는 중학교 까지는 계속 한국 평범한 학교를 다니다가. 고딩 때 지방으로 이사가게 됬는데요.그 때 자사고에 떨어져서 진짜 어쩔 수 없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를 가게 된거라서 그 지방 근처에 있는 국제학교 시험을 봐서 운이 좋게도 국제학교를 다니게됬어요. 학교에는 그래서 외국인 쌤 밖에 없었구요.
방과 후에는 평범한 학교처럼 청소당번을 정해서 청소를 하는데요 청소 검사를 다 끝내야 석식을 먹을 수 있는데 저희 담임이 청소를 진짜 깐깐하게 봐요.그래서 팔짱끼고 눈으로 쓱 보고 더럽다고 다시하라고 그래서 굉장히 깔끔한 성격이구나. 이랬는데 정작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반 애들은 맨날 석식을 젤 늦게 받아서 급식 주시는 분들 눈치보고, 밥도 어떨 땐 부족해서 라면받을때도 있구 불만이 많았어요
근데 어느 날 담임이 또 팔짱을 끼고 보고 있더라구요. 근데 선생님 자리 있잖아요그자리가 너무 더러워서 친구가 선생님 자리 되게 더럽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니깐담임이 그럼 너가 청소하는게 어떻겠냐 이러는 거에요그래서 그 친구가 나는 오늘 청소당번이 아니다. 그리고 내가 왜 너의 자리를 청소하냐. 난 너의 종이 아니다(영어로)이랬더니 담임이 엄청화가 났는지 윗학년들이랑 아래학년애들 다보는데서 정말 말 그대 로 쪽(?)을 주더라구요,,,;;;정말 예의가 없다는 둥 어떻다는 둥
진짜로 다른 분들도 예의 없다고 느끼시나요...진짜 그러면 안되지만 외국인 혐오증 같은거 생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