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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무대에서도 그렇고 가사에서도 그렇고

mask off라는 말이 되게 자주 언급되는 것 같은데

 

1. Outro: Her

윤기랑 호석이 가사에 둘 다 나와 있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내가 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그런 '나'를 그녀는 환호로 반겨준다라는 거잖아 결국 화자는 마스크를 쓴 내 모습만을 그녀가 사랑해준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2. 가요소축제 전광판

'Now, take off your mask and open your eyes.'

마스크를 벗어라=너의 맨얼굴을 드러내라=네 자신이 되어라(그 얘기는 3번에서 나옴)

 

3. MMA 석진이 나레이션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에 가면을 쓴다. 나 자신으로는 사랑 받지 못할거라는 두려움. 가짜 사랑의 끝은 필연적으로 이별. 결국 마주해야하는 것은 나 자신의 맨 얼굴. 진짜 사랑은 나 자신이 될 용기.'

결국 화자는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mask on을 하지만 그것은 진짜 사랑이 아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결국 화자는 mask on한 얼굴이 아닌 mask off한 맨 얼굴을 마주하고 화자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깨달음(=answer)을 얻은 화자는 쓰고 있던 마스크를 찢어버리고(=tear) 스스로를 마주하며 사랑하게 되고 그로 인해 세상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라는게 아닐까? tear을 다들 눈물로 해석하길래 나는 찢는다는 표현으로 해석해 봤어! 혹시 둥이거나 문제 시 빛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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