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민감한 내용이고 불편한 이삐들 있으면 금방 글삭할게 근데 정말 말해야만 할 것 같아서
요 근래 업보 사건도 그렇고 남연ㄱ 사건도 그렇고..타팬덤과의 실트 사건을 포함한 팬덤싸움에 대해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부분인데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니 다른 이삐들이나 타싸 아미들이 동의를 해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최근 엔터 분위기도 그렇고 파랑새 회사 실트, 태앱 실트를 보면서 그리고 타싸 일부무리들이 끊임없이 타팬덤과 대립하고 싸우는 걸 보면서 그에대한 내 생각과 변화했으면하는 점을 말하고자, 팬덤문화에 대해서 한명이라도 생각해봤으면하는 생각에 써봐
먼저 저번에 vcr에 나왔던 부분에 대한 언급도 그렇고 난 항상 그런부분을 끌올(한다고 취급당해지는 사실 억울한 부분이지만)하면서 욕하는 무리들에게서 들었던 말이 "우리는 언제까지 참아야해?" 이거였어.
다른 부분들도 마찬가지야 나도 과거에 대해서 그리고 가수에게 직접적인 상처를 준 부분에 대해서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지만 언급하는 것 자체를 나쁘다고 하는게 아닌, 그 사건을 잊으라고 하는게 아닌 단지 누군가를 '깔' 목적으로 뜬금없이 파생글을 만들고 다른 쪽 병크가 터졌을때 "너네는 이랬잖아"라는 생각으로 상황이 다른 부분을 팬덤에 대한 쌓인 감정만으로 똑같이 욕하고 그 사건을 들고가서 상황에 맞지않는 잘잘못을 따지며 인신공격하는 팬들이 있는데 난 그게 거북하고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는거야..
애초에 그렇게 가볍게 다뤄지는 것도 너무 싫고 말하면 할수록 사람들한테 그 사건을 무뎌지게 하는 게 제일 싫어
그리고 최근사건에서는 좌표찍고 들어오는게 대부분이었고 안티 참여도가 높았겠지만 분명 거기에 편승해서 같이 욕했던 팬들이나 타팬들도 반드시 다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 뿐만 아니라 파랑새에서 서로 조롱하고 끊임없이 시비거는 걸 보면서 진짜 지긋지긋하고 누구라도 멈춰줬으면 싶었어
나도 정말 옛날생각하면 아직도 너무 화가나 그런데 그게 다 이제 의미없다고 느껴진 이유는 욕해봤자 하등 우리나 방탄에게 좋을 거 없고 당시 "일부"라 칭하며 가해했던 무리들이 거대팬덤 뒤에 아닌척 숨어 여전히 절대 미안해하지 않을거라는거야 그리고 궁극적으로 방탄 스스로가 마지막을 고하면서 슬프고 화나지도 않다고 말했기 때문에(이 부분은 그냥 안티에 대한 얘기였겠지만 모든 걸 내포한 구절이기도 하니까)난 더이상 선조롱도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도 안했으면 좋겠어
그렇다고 호구찐따같이 당하면서 아예 가만히 있으라는 건 아니고 정치질과 무개념에 한해서는 반드시 맞불하고 반박하길 바라지만 "미러링"이라던지 똑같이 조롱하고 무분별한 인신공격이나 이런 부분은 부디 안했으면 좋겠다 복수라는건 무의미하고 제대로된 부메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거 못참고 똑같이 행동하면 결국 다 우리의 업보가 되는거야
물론 건들면 가서 입도 뻥긋 못하게 진짜 다 폭발시킬거지만...(근데 진심 건들지마라...나 진짜 가만히 있지만 건들면 비꼬고 욕하는걸로는 끝나지 않아 진짜 속 안에는 한이있어서^^ㅋㅋ시한폭탄임)
어쨌든 결론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과거의 일때문에 억울해서 엔터나 파랑새 가서 "욕해주세요" "왜 참아야해?" "너네도 욕먹어야해"하며 똑같이 행동하고 일진처럼 안티와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제 그만두었으면 싶어서 사실 이 글을 쓴거야
많은 아미들이 그러지 않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혹 그러던 아미들이 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더이상 과거에 머물지말고 당당해지고 전진하자고 말하고싶다 여전히 끊임없이 비교가되는 팬덤이지만 거기에 속한 무개념들 때문에 똑같이 무개념이 되지말자(그 과정에서 누군갈 상처줬다면 부디 반성해주길)
우리는 우리고 걔네는 걔네야 더이상 엔터에 그 어떤 비교글이 올라와도 후려쳐져도 별로 감흥없을정도로 이젠 진짜 관심을 껐고 다른 아미들도 그랬으면 좋겠다 거기도 개념팬들 많고 굳이 안티들이 엔터에서 상주하며 이간질하고 도발하는거에 아미들이 더이상 넘어가지 않았으면해 우리는 이제 자잘한거에 평가 당하고 그런거에 흔들릴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정말 장문의 글이지만 한 번쯤 읽어줬으면 좋겠어 다른 의견이나 비판할 부분이 있다면 말해줘 다들 나처럼 생각하지는 않을테니까.. 어쨌든 읽어줘서 고맙당: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