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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여자가 죄인인가요...

ㅇㅇ |2018.01.10 23:42
조회 14,504 |추천 20

안녕하세요

키 173cm여자입니다..

맨발로 173cm이니 운동화만 신어도 175~6cm정도 됩니다

힐은 신어본적도 업구요..ㅠㅠ

다름이아니라 키큰 여자가 죄인인가요?

점점 여자도 커지는 추세인걸로 아는데

아직도 키에대해 개방적이지 못한거같아요 우리나라는..

 

오늘만해도

지하철을 탔는데 모르는 남학생 둘이서 떠들다가

한명이 저를 보더니 자기친구를 툭툭치면서

저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키 진짜크다"고 쑥덕쑥덕..


엘리베이터 기다리느라 앞만보고있었는데

뒤에서 한 아저씨가 "어휴..키가;;"이러면서 위아래로 훑고가고..ㅠㅠ

 

지하철 뙇 !! 탔는데

눈 마주친 남자가 저를 위아래로 훑더니 옆의사람보곤 "저여자키봐봐"

..............

동물원의 원숭이도 아니고..

물론 다 그런건 아닙니다만...ㅠㅠ너무 그 시선이 스트레스에요...

그다지 부러워하는것같지도않고 그냥

뭔 여자가 저리 커? 여자는 작아야되는데..저 여자 진짜 특이하다 이런 시선들...ㅠ.ㅠ

불쾌한시선이랄까요..

진짜 지방사는데 서울엘 가도 저보다 큰여자 거의 못봤어요 ㅠ

남자분들은 180넘는분들 꽤 봤는데 여자분들은 없으심....ㅠㅠ

커봐야 167정도로 보이시고................ㅠ.ㅠ

나랑 키 좀 비슷하다 싶어서 엄청난 반가움과 동지애에 밑을보면

그사람은 굽높은힐ㅋㅋㅋㅋㅋㅋㅋ난운동화....ㅋ


아저씨들도 여자인 제가 키가 더 크거나 비슷하니깐

지하철에서 옆에서있으면 불편해하면서 헛기침 자꾸 하고 계속 곁눈질하고........

 

추천수20
반대수44
베플남자캬캬캭|2018.01.11 19:55
팩폭해서 미안한데 당신이 키뿐만이 아니라 여성스럽지 않고 떡대도 커서인거임... 절대 그 키에 얼굴 이쁘고 여리여리하면 주변인들 반응이 절대 저리 나오지 않음.
베플ㅇㅇ|2018.01.11 20:10
대체 어디 살길래 키크다고 사람들이 그런말을 함? 진짜 비루한 지역이네ㅋㅋㅋ내 친구들 기본이 168~173인데 누구도 저런말 들어본적 없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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