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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 성장한게 너무 뿌듯해

난 불타오르네 활동 끝나고 입덕했어 처음 입덕할 때만 해도 방탄이 데뷔할 때 부터 팬층이 두껍게 있는 줄 알았는데 덕질 하면서 보니까 중소 기획사에서 데뷔 하나만 보고 이 악물고 달려온 애들이더라고 일단 그 점에서 미안했어 내가 이 애들에 관해서 하나도 모르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닌 게 그래서 데뷔 전엔 어떻게 살아왔는지 데뷔 초엔 어땠는지 알아봤어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하더라 ㅋㅋ 팬으로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진짜 흙수저 같았어 그중에서 윤기는 진짜 힘들게 살아온 것 같더라고 음악이 좋아서 음악을 하는데 주위에서 집안 말아먹을 일 있냐 같은 말이나 알바를 하다가 어깨가 나간 것까지 난 처음에 왜 쟤가 세상 다 산 사람처럼 말하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걸 알고 나니까 이해가 가더라 세상 모든 쓴맛을 다 봤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포기하지 않고 방탄이 된 것에 정말 고맙다고 생각해 방탄소년단 슈가가 아니라 대구에 사는 민윤기가 되지 않은 게 방탄 다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윤기가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라는 말이야 절대 차별할 생각 없어 이삐들 우리 방탄이 해체할 때까지 노력해서 상 많이 타게 해주자 남은 상 다 방탄한테 안겨주고 싶어
이 글은 어제 대상 받은 게 너무 좋아서 새벽 감성에 취해서 쓴 글이야 쓰고 나니까 엄청 오글거린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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