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우선 제가 누구인지?나 먼저 밝혀야 할 꺼 같군요
저는 경남 통영시 xx동 미니스톱에서 야간을 하고 있는 알바입니다.
정말 ㅡㅡ 몇일전에 똥맞은 사건 이 터지자 마자 이번에는 조금 황당? 하면서
연예인을 10센티? 앞에서 볼수 있는 기회를 누리게 되었어요.
사실 -_-;;그분이 개그맨인지도 몰랐지만서도..
이 이야기는 새벽 4시 10분쯤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열심히 컴터를 두들기고 있는데 난대없이 취객 한분이 들어오드마
입에서 술냄시 술술 풍기댐시롱 하는 말이
"아가씨 현금 인출기 있셔요~?"
헤헤
ㅡㅡ 뭔 저런 놈이 있나? 했습니다.
머리 뻑뻑깍아가지고 금 스탱에 은 번쩍거리는 귀거리 생긴건 촌놈
한꼬라지를 봐서는 통영놈은 아닌데 .
거기다 안어울리는 서울 사투리?? 절라도 사투리??
"네 있는데요 "
이랬드마
"지금 돼요??"
이러드마요
근데 편의점 야간 하시는 분들은 아실지 모르것지만서두
편의점 인출기도 정산업무로 준비 시간정비를 기계지 스스로 알아서 데굴데굴 굴러갑니다.
딱 그 타이밍이었던거져
그래서 얘기했드마 그 손님이
"헤헤 아가씨 제가 꼭 돈이 필요한데 , 저거 어떻게 해주면 안될까??"
"제 힘으로는 부족한데요 . 30분까지 기다리세요"
"헤헤 내가 웃기 줄게요 . 어떻게좀 해줘요. 돈 필요해요"
"ㅡㅡ+"
"내가 웃겨 준다니까요.."
"됐는데요 . 안 웃겨 줘요 되는데요"
"나 정말 웃기는 사람이라니까"
"안 웃겨주셔두 된다구요 !!!ㅡㅡ"
"웃겨드릴게요"
"ㅡㅡ 괜찮다니까요 제 주변 친구들이 다 개그맨이에요"
"웃겨줄게요"
"저는 제 인생이 개그입니다 -_-"
이렇게 했죠 그랬드마 뜬금없이
"저 연예인이에요"
설마 하고 ㅡㅡ 작은 눈을 치키뜨고 봣드마 술도 좀 째릿고
솔직히 뭐 별 술쳐먹고 와서 별 그지같은놈을 다보노(두번째) 이생각이었죠.
"모르겠는데요"
"혹시 개그맨 성민 이라고 아세요?"
"모르겠는데요"
"웃찾사 . 아세요?"
"아는데요"
"xx 프로 에서 xxx이거 있잖아요 아세요?"
"저는 제 친구들이 웃겨서 개그프로같은거 안보는데요. 리얼이 개그보다 더 재미있슴다"
ㅡㅡ 좀 개무안 주었습니다.
굳이 내를 웃기 주겠다는 사람 완전 무안 줘서 돌려보냈줘
저는 하나도 안 웃었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도 개뻥인줄 아랏습죠
그 개그맨이 나가면서 내 보고 한다는 소리가
"아가씨 진짜 웃기네요 "
"하하 아가씨 진짜 웃겨요"
이러고 갔습니다.
-_- 혹시 해서 인터넷에 개그맨 성민이라고 치니까 프로필 사진에
방금 본 사람이랑 완전 똑같은 분이 있으시더군요 ;;
솔직히 순간 좀 당황 했습니다.
제 인생에 연예인은 백미터 빅뱅 ㅋㅋ 오십미터 윤도현 110미터 노브레인이 전불라서
쓰읍 ..;; 누군지 몰랏지만 조금은 아쉽네요 ;;
ㅋㅋ 나중에 티비에 나오시면 토크쇼같은데서 이런일이 있었다.
내가 웃기준다는데 안웃고 개그맨을 웃기는 여자가 있었다 .
이렇게 톡을 해주신다면 (아주작은 소망 ;;) 저는 소원이 있겠네요 ㅎㅎㅎ
여차여차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
_(__)_ 죄송합니다 개그맨님
먹구 사시는 직업인데 ...........
정말 한번 웃어드릴수도 있었는데 .......
저는 정말 취객인줄 알았거든요 ??''
그래도 다음에 한번 찾아 오세요
저희 점장님이 웃찾사 팬인데 굉장히 아쉬우 하셨어요 .
다음에 오시면 점장님이 박장대소 해 주실 겁니다.
히히 ;;
이번 톡도 친구가 추천해서 쓰네요 ^^;; 그래도 가슴 쓰리기 보다 웃겨서
글쓰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
여러분도 웃으세요 ^^;; 복옵니다 .
저처럼 굳히 웃겨준다는 사람 무안 주지말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