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왕따 당했었어.나 원래 성격이 밝은데다 남한테 쓴소리 한 번 못하고 늘 웃었고,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늘 배려하고 살았어.그런데 돌아오는 건 쟤는 예쁜데 싸가지가 없다,남자 후리고 다니는 __,다 뜯어고친거다 라는 헛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왕따 당했었어.늘 날 보고 욕하고 째려보고 짜증내고.선생님도 알고 계셨지만 모르는 척 방관하셨고 죽을만큼 힘들더라 정말 이대로는 죽을 것 같아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서 팬싸가서 울먹이면서 털어놨어.
그때 승관이가 눈물 닦아주면서 울지마라고 제발 견뎌달라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한테 왜 이렇게 약해지냐고 지금 조금만 참으면 꼭 예쁜 꽃이 될거라고 예쁜 얼굴 다 망가진다고 내 손 꼭 잡고 떨면서 얘기해주더라
그때 눈물이 너무 나서 입술 깨문다고 피났었는데
오늘 승관이 노래 부르는거 듣고 있으니까 울먹이는 승관이가 너무 벅차서 또 울었어 누가 누굴 위로해 자기도 많이 힘들텐데 싶어서 엉엉 울었다
솔직히 아직도 조금 무섭고 두려운데 승관이 말 들으니까 그때 너무 힘이 되고 많이 나아졌어
부승관 정말 너무 사랑이야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