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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자친구 복수하는게 맞을까

남자M |2018.01.14 21:30
조회 557 |추천 0

전 여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여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
거의 전여자친구가 바람피듯 남자들과 어울려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연애하는 기간 정말 뭐하나 빠짐없이 열심히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정말 그냥 저는 제 생각은 사랑하면 내가 못하는 것도 다 해주고싶은데 해줄 수 있는건 전부해주자. 라는 생각으로 연애했습니다. 정말 당당하게 거짓하나 없이 순수하게 진심으로 사랑했다 자부할 수 있습니다.

헤어지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와 연애 중 저보다 다른 남자와 어울리고 흔히 썸타는 듯 행동하여 이별하였습니다. 너무 안좋은 이별이었어요.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제가 여자친구의 행동을 알게되기 바로 전 날까지만 해도 이 여자도 저를 거짓없이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있다고 굳게 믿고있었으니까요... 그러다보니 갑작스런 여자친구의 배신과 이별의 충격에 약간의 대인기피와 밥도 잘 못먹게되고 불면증에도 시달리며 피폐해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 힘이드네요. 이젠 시간이 흘러 조금은 삶이 괜찮아지니 사랑해서 슬펐던 감정이 힘들었던 시간이 화가나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저는 어떻게보면 여자친구의 대인관계도 직장도 부모도 모두가 충격을 받을만큼 여자친구의 본 모습을 알고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입니다. 여자친구는 평소 제 앞에서 자신과 정말 친한 친구들 뒷담화를 많이 했었어요. 어떤 친구는 __다 어떻게하고 다니더라 뭐 이런 저런 뒷담화들이요. 근데 SNS를 보니 아직 둘은 정말 친하더라구요. 참.
이상하네요.

여자친구와 저의 직장은 관계사입니다. 가깝죠. 여자친구는 제 동기와 바람이 났습니다. 스스로도 인정했고요. 그리고 여자친구는 회사를 다니며 알바도 했었습니다. 계약 조건에 투잡은 금지인데 말이에요.

또 여자친구 학창시절 어머니도 친구도 모르는 이야기들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여자친구 집에서 딸은 되게 착하고 생활력있는 사람이더라구요. 근데 여자친구 학창시절 남녀관계가 화려합니다. 성관계는 엄청 이른 나이에 시작했고 이런 저런 일들이 있습니다.

정말 마음만 먹으면 이 여자의 삶을 어느정도 망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었기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하면 후회할까요? 다른 사람들이었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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