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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

yo르쿠스투스 |2018.01.15 16:55
조회 50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올 해 23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어렸을 때 부터 저한테는 좀 이상한일이 많이 일어났어요
어디 회포풀곳도 없고 해서 이렇게 네이트 판에 올려봅니다.


작년인 2017년 이상한 꿈을 꾸게 됩니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에 조금 큰 교회의 담임목사님이세요 다른분들보다 조금 늦게 목회를 시작하신 케이스입니다.
꿈에 저는 교회였어요.예배를 드리는 대예배당에 들어가보니, 강대상(목사님들께서 설교하시는 단상)을 보고 어떤 여자가 서있더라구요처음에는 저희교회 교인이신 줄 알았습니다.근데 느낌이 좀 이상했어요시골교회라서 대부분 할머니들과 아주머니들이 주 교인이셨거든요그런데 그 여자는 저보다 머리가 살짝 더 긴,아주 길지도 짧지도 않은 그런 젊은 여자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그 뒷모습을 쳐다보고 있는데순간 오한이 들더군요동시에 그 여자가 저를 향해 미친듯이 달려오더니옆에있는 의자로 저를 때리고 개패듯 두들겨 패고 침을 뱉으며 욕을 하더라구요.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맞고만 있었습니다.그렇게 한참을 맞다가 문득, '너 따위 게 어딜 감히?!'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들고 그여자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기괴하다..라는 말로밖에 표현이 되지 않더군요뭐 이건 사람이 아니다. 라고 정의내렸습니다.마치 영화 컨저링에 나오는 악마의 얼굴이였습니다..
더 웃긴건 그상황에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저도 그여자를 막 패기 시작했어요처음엔 팽팽하던게 어느순간 그여자가 슬슬 밀리더니 제가 일방적으로 구타를 했고, 그여자를 끌고 구석으로 쳐박은 뒤가위로 그여자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뒤 여자를 끌고 교회 밖으로 나가려 했습니다.
그 여자는 어떻게든 나가지 않으려고 발악을 했어요.그러다가 교회 문 바로앞(정문이 유리문입니다.)에 교회 밖 풍경이 보이고,문이 열리기 직전 꿈에서 깨어났습니다.굉장히 찝찝하고 불쾌하고 뭔가 너무 생생한 꿈이였어요

저는 꿈을 잘 꾸지 않는 대신에 꿈을 꾸면 그 꿈이 또렷히 생각나고, 유전적으로 촉이 굉장히 좋습니다.(아버지께서 귀신을 보십니다. 저도 가끔 보지만 아주 또렷히가 아닌 형체수준으로 보여요)그런 제가 그런 좋지 않은 꿈을 꾼것에 매우 예민해져있었지만,저도 사람인지라 2~3일이 지나자 서서히 잊혀졌죠
문제는 그때부터였습니다.안좋은일들이 자꾸만 겹치기 시작했어요.아버지도 저도 주변의 귀신이나 형체를 전혀 느끼지도 보지도 못한상황에서자꾸만 제가 다치고 어머니께서 사고가 나시고,별일아닌걸로 집안에 싸움이 끊이지가 않는둥...
평소같으면 '좋은일과 나쁜일은 항상 몰려서 오게 되어있지.' 라던가'아, 재수가 없으려니..' 라는 둥 넘겼겠지만이상하게 계속 그 꿈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그 꿈을 한번만 더 꾸면 그년을 교회 밖으로 끌고 나가리라 다짐했습니다.밤마다 그 꿈을 한번만 더 꾸게 해달라고 기도후에 잠들곤 했어요
그 후로 2018년 약 일주일 전꿈을 한 번 더 꿉니다.저는 또 교회에 있었고 교회 안은 찬란한 빛으로 가득했어요.무척 따뜻하고 평화로운 기분이였습니다.
그 후로 점점 일이 잘 풀리고 해결되더니 지금 아주 행복하게 지냅니다.
다른 이야기들도 많은데 제가 너무 말주변이 없어서...혹시 궁금해 해주시면 다른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2018년 다들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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