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후기글입니다) 몇몇 댓글 쓰신 분이 있는데 저희 아빠 못배운 집안 맞습니다.
친할머니는 아빠 어렸을때 바람나서 집나가고
새엄마는 아빠 10살때 할아버지 교통사고 난 후 돌아가시고 그대로 집나가셨다고 해요.
그 후로 큰아빠한테 맞으면서 자랐대요.
그때 핑계를 대며 저희에게 폭력을 되물림해주십니다
싸대기, 엎드려뻗치고 쇠몽댕이로 맞기 등
폭력적인 모습에 평소 압축되어있던 저여서 그래서인지 그런 말을 아빠가 동생에게 했을때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저녁에 아빠방에 들어가서 말씀드렸습니다
장난식으로 낙태얘기하는거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동생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렇게 말하는거냐고 그 말에 동생이 상처받을건 생각해봤냐고 했더니
어디거 어른한테 말대꾸냐고 머리크더니 싸.가.지없다고 지는 그 꼴못본다면서 맞았습니다
진짜 _같네요 __ 이딴 집안에서 살기싫다
진짜 묻어버리고싶다.
제가 맞는건 상관없어요 시간지나면 괜찮아지니까
하지만 동생에 대한 발언에 어떠한 미안함 털끝하나 찾아볼수없었습니다.
오늘 제가 이렇게 함으로 인해서 껄끄러워졌으니 더이상 안그러겠죠??
그리고 저는 내일아침이면 _같은 죄책감으로 사과하는 그 더러운 애.비를 가족이라는 이유로 용서해야하겠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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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동생이랑 나는 3살 차이나고 내 동생은 중1이야
첫째인 내가 외로울까봐 엄마가 둘째인 내 동생을 낳았고
처음에 동생임신했을 때 아빠가 화내셨데
왜 임신했냐고 낙태하라고
우리집이 예전엔 잘 못살았었거든 자영업자 ㅇㅇ..
근데 엄마가 꾸역꾸역 낳은거라고 아빠가 얘기하시면서
엄마는 웃으시고 아빠는 동생한테 그냥 첫째인 나만 낳아서 잘키웠어야했다고 장난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가슴이 미어져.. 진짜 동생한테 너무 미안하고
솔직히 그딴게 무슨 장난이야 미..친거지
첫째인 내가 외로울까봐 낳았다는것도 이해불가능이고
낙태를 너무 쉽게 그것도 동생앞에서 그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하능것도 싸이코같아 생명이 장난도 아니고
동생은 그러려니하는데
난 진짜 심장이 쿵해.. 지금 한참 사춘기시기인데..
이거 문제있는거 맞지??내가 이상한게 아니고
항상 저렇게 장난식으로 얘기하는거 보면 내가 이상한건가 싶어 .. 어떻게 저렇게 말하지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