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저는 24살 서울사는 여자고
남동생은 20살임.
우리가족은 어려서부터 집안형편이 좋지 못했음.
아빠월급으로 겨우 생계유지하는?그런 상황이었음.
아빠가 친인척이 많은데 외동인데 맏아들이라 제사가 많았는데 그걸 다 엄마가 지냈음.
제수비용을 친척들이 내는게 아니여서 우리집은 5억이라는 대출까지 있었고, 그걸 견디느라 버거워서
부모님은 개인파산까지 받음 (나중에 들어보니 아빠는 신용불량으로 일부금액만 갚고, 엄마는 주부라 완전파산을 했었다고 함)
그래서 엄마는 우리의 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해 보험설계사를 시작하셨음.
근데 동생이 엄마한테 연끊겠다고 함.
이유가 동생이 중학생때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은적이 있음... 이게 웃긴게 그 여자친구한테 친구가 여럿있었는데 그 애들이 다 내 동생이랑 썸을 탔었음...
내동생이 쓰레기긴한데, 그걸 걔내가 생활지도부에 찔러서 부모님께 전화옴.
성도착증같다고 상담해보라고.
엄마는 그걸 동생이랑 얘기해봤지만 동생은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그러냐고 엄마한테 대들었고,
엄마는 그걸 엄마랑 친한 아줌마들한테 상담함.
그걸로 상담센터도 다니고 큰일이었음.
근데 동생은 엄마가 친한아줌마들한테 왜 얘길하냐고
엄마는 엄마자격이 없다고 했었던적이 있었고,
또 동생이 미성년자로써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가 친구랑 시비가 붙은적이 있었음.
친구가 먼저 시비걸고 동생이 밀치니까 친구가 칼을들고 자기를 찌르려고했고 동생은 그친구의 얼굴을 대여섯번 쳤다고 함. 동생은 엄마한테 경찰에 고소할꺼라고 보호자동의해달라고 했고, 엄마는 작년에 동생이 절도용의자로 의심받아 검찰에 재판받고 무죄로 풀려났던적이 있기도 했고 수능때됬기도해 그냥 조용히 넘어가자고 했었음.
동생담임도 걔 인생망치는 일이니 만류함.
동생은 엄마한테 어떻게 자식에게 그런일이 일어났는데 넘어가냐고 자기 수능끝나면 엄마가 돌려주겠다고 적금형식으로 들어놓은 보험이있는데 그거 해지해서 돌려달라고함.
엄마는 걔 돈씀씀이가 노는데 쓰는걸 알고있어서 시간 조금더 있다가 수능끝나고 돌려주겠다함.
동새은 엄마한테 엄마가 외조부모님한테 학원비랑 받지못하고 사이안좋은게 마음에 걸려서 누나랑 자기랑 차별했고, 엄마가 자길 자식으로 안대했다
그 백몇만원하는 적금으로 잘먹고 잘 사시라고
자기는 연끊겠다고 함.
차별이라고 얘기한게
엄마는 내가 고등학교 지각해서 택시타게 용돈좀 달라고 하면 곧잘 주면서 자기가 늦어서 택시타게 돈줘라고 했을 때 한번도 안줬다.
누나는 누나가 하고싶다고 진로체험 하는 걸 다 지원해주면서 자기가 일반계고등학교말고 의정부에 지전여친다니는 특성화고등학교에 미용학과로 전학갈거라고 친구들이 자기 미용잘한다고 했다고 한걸 엄마가 그학교말고 서울에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가라고 하고 복싱한다는 것도 반대하고 다 반대한다.
누나는 학원보내고 자기는 학원안보냈다.(보냈는데 자기가 땡땡히치고 집안형편상 내가 대학생이라 할 수 없었음)
라는데...
엄마가 우시는거임.
엄마는 지금 아빠랑 이혼준비중이시고,
아빠랑 살기도 싫어서 2년가까이 나랑 엄마, 아빠랑 동생 이렇게 떨어져서 살고있음.
엄마는 파산하고도 급하게 돈 조금씩 대출받아서 개인부채만 3천가까이 되는걸 떨어져서 살자 지금 2백정도로 부채 줄이심.
엄마는 동생이 떨어져 사는게 걸려서 (고등학생때라) 밥이라도 잘 먹고다니는지 체크하려고 했었는데,
동생은 엄마가 부모같지 않다고
무조건적인 모성을 말하는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고 엄마한테 차별한다고 하고 연끊겠다고 하는데...
지금 내동생이 철이 너무 없는거 같음...
걍 제풀에 지쳐 엄마를 이해할정도로 철들길 바래야 하는건가...?
도와주세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