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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남자 만나보고 싶어요

dpd |2018.01.17 14:33
조회 16,512 |추천 11
올해 나이 20대 후반됐고 거의 2년 사귀는 남친도 있는데 계속 한없이 다정한 남자 한번 만나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제가 큰걸 바라는것도 아니에요 무거운거 있음 들어주는 남자 맛있는거 먼저 주는 남자 내가 싫어하는거 안 하는 남자.. 등등 한마디로 배려심이 많은 남자.. 날 좋아해주는게 느껴지는 남자..가 너무 만나보고싶네요.. 그냥 무조건 공주 취급 받고싶다가 아니에요.. 물론 남친이 저한테 저렇게 다정하게 대해주면 그만큼 저도 잘해주겠죠.. 근데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남친들은 제가 주면 줄수록그냥 당연하게만 받네요.. 
현 남친이 못 해주는건 아니에요. 근데 그냥 딱 내가 이만큼 해주면 너도 이만큼 해야한다..? 라는 생각이 박힌 사람같아요.. 이게 맞는거 같기도 한데 그냥 남녀사이에 가끔 이게 너무 서운해질때가많아요.. 
제가 너무 큰 욕심 부리는걸까요? 이런 남자 드물어요? 주위 친구들 연애하는거 보면 꽤 흔한거 같은데 왜..
추천수11
반대수1
베플ㅇㅇ|2018.01.18 14:40
예전에 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봤던 말이 생각난다.어떤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정말 희생적으로 잘해주고 그랬는데 여자는 만날거 다 만나고 받을거 다 받고는 나중에 아닌 것 같다며 돌아섰다.이에 남자는 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 했다. 그 말을 듣고난 여자는 매우 놀라하면서 자기는 그 남자가 원래 그런 희생적인 사람인줄 알았다고 한다 ㅋㅋ 뭔 개소니냐면 , 남자는 여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희생하면서 노력한건데 , 여자는 원래 그런 사람인줄 알았다는거임 ㅋㅋ 세상에는 원래 그런 사람인건 없음. 원래 다정한 남자, 원래 무뚝뚝한 남자 그런거 없음, 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고 상대방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음. 정말 좋아하는 여자한텐 남자가 다정해 질 수밖에 없음. 안 좋아하는 여자한텐 무뚝뚝해 질 수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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