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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 썸타는 여자가있는데 애기엄마에요

22남 |2018.01.18 22:58
조회 285 |추천 1

안녕하세요

평범한 남성인데요  여기가 젊은층 여자분들이 많이 계시는것 같아 조언좀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글 써봅니다.

 

제목그대로 , 현재 썸타는 동갑내기 여자가 있는데 , 애엄마입니다.

애기는 미운네살이구요.. 저는

22살 청년입니다

본 집은 목포구요 .. 지금은 일때문에 광양에 와있습니다.

(1시간30분~2시간 거리)

 

제가 목포에서 광양올라온지가 3주정도 되었는데요 .

썸녀랑은 목포에 있을때부터 간간히 연락하다가,

제가 광양 올라오고나서 급격히 사이가 발전해서 , 현재는

거즘 사귀는 사이인듯 썸을 유지하고있는 상황이에요.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 거의 3년만에 한 여자랑 이렇게 연락하구

달달한 분위기가 연출되서 너무너무 좋은데요

 

아무래도 애기엄마라는 선입견때문에 제 주변에서는 만남 자체를 하지말라고 말리고있구요

아,물론 제 아가 아닙니다..

썸녀의 전남친?이라고해야하나 아가 아빠에 대해서는 언급하면 불편해할까봐

제가 일절 물어보지도않았구요

 

제 직업 특성상 , 저도 하루종일 시간에 얽매여 일을 하는 실정이고

썸녀또한 낮에는 바쁜곳에서 일하고 저녁엔 육아에 전념하고있어서

다른 젊은커플들마냥 하루종일 폰잡고 연락하진 않는데요

제가 많이 외로웠던건지 , 지금 이렇게 떨어져 지내도 , 일주일에 한번 얼굴보고밥먹구

매일 전화통화 하는 이 일상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 썸녀는 두어달 알고지낸 저보다는 네살배기 아기에게 더 많은 신경을쓰고

소중할테지요 . 게다가 , 썸녀의 아버지가 지금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걸로 들엇습니다.

오늘 수술하셔서 썸녀가 병원에 현재 있는 상태이구요.

그래서 혼자 정말 너무 앞서갔다 싶게 생각을 많이 해봤어요

네살배기 애기가 있는 엄마를 제가 책임지고 데꾸있으려면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선 불가능한 현실이기때문에 ,,, 금전적인 부분을 계산해봣습니다.

현재 달에 실수령270정도 급여 받으면서 일하고있습니다.

정규직이며 3개월마다 인상 무조건이며 퇴직금,4대까지 모든게 완벽한 직장입니다.

썸녀는 , 낮에 알바식으로 일하지만 , 급여는 꽤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정말 이친구랑 내 삶을 꾸려나가보면 어떨까

비록 내 애기는 아니지만 , 원망스럽지도않고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엄마와 애기.. 이 둘과 함께 지내고싶은 욕심에, 직장에 사장님에게도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았고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신중히 생각하되,썸녀와 합치겠다고 결정하면 , 근처 월세아파트얻어주고 ,

차도 중고로 한대 구해주신다고합니다.

 

내 월급270중 100정도 저금하고 , 70 여유용돈으로 남기고 100정도를 애기엄마에게

지원해주면서 애기엄마 수입은 본인이 직접관리하며 쓸데쓰고 남으면 같이 저축하고..

먹고자고 걱정은 없으니까요. 제가 금전적으로 도와주면서 합치자고 하면 애기엄마가

자존심상해하진않을지 ,, 혹 저를 거부감없이 받아줄지 ..

후자의 부분은 제가 앞으로 썸녀를 만나면서 풀어야할 숙제라고 생각하구요

 

여러분들이라면 , 저보다 몇년이나마 더 살며 경험하신 여러분들이라면

저 같은 상황에 썸녀를 진지하게 만나고 싶은맘 , 어떻게 표현해야

썸녀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더 짙은 관계가 될수잇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조건적으로만나지마라는식의 부정댓글은 하지말아주세요..

 

술한잔먹고 쓴 글이라 너무 두서없고 뒤죽박죽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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