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 이렇게 글을 쓰는게 맞을까요 처음이라 그런지 되게 민망하네요 글이 좀 지저분해도 양해 부탁드려요 ❤️
우선 저는 이번에 18학번이 되고 싶은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정시 발표를 기다리고 있어서 18학번이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하
제목이 소심한 성격과 관련된 것인데요 본격적으로 제 고민을 말씀드릴게요 ㅠㅠ
우선 저는 어릴 땐 굉장히 쾌활하고 활발한 아이였어요 나서는 것 굉장히 좋아했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중학교 때 소위 일진이라는 그 x년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ㅠㅠ 본인의 입장이 뒤로 밀려나는 걸 굉장히 싫어했던 친구였기에 그 친구한텐 제가 눈엣가시였나봅니다 남자인 친구들과 여자인 친구들까지 매수해 저와 못 놀게 강요했고 얼굴책같은 sns에서도 일진 친구들과 저를 대놓고 욕하고 싫어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제 곁에 있던 친구들도 그 친구 눈치를 보며 저를 피하기 시작했구요 ㅠㅠ 저에게 미안해하면서도 그 친구앞에서는 저랑 놀지 못했던 제 친구들이였어요 물론 그 중에 몇몇은 제게 사과했고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구요
이때부터 시작된 것 같습니다 예,, 소심한 성격 말이죠,, 할 말이 있어도 참고 봅니다 진짜 목구멍까지 하고 싶은 말이 차올라도 눈치만 살피고 결국은 말 못하고 그게 또 제 스트레스가 되고 ㅠㅠ 카톡 하나하나 치는 것도 그렇게 눈치가 보입니다 단톡방에서는 아 아무도 답장을 안해주면 어떡하지, 나만 재밌어하면 어떡하지 등등 잡걱정들이 진짜 많아요 ㅠㅠㅠㅠ 약간 사람에 대한, 사람을 만나는 것에 있어 공포증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곧 대학을 들어가고 선배들도 만나고 친구들도 만나고 평범한 새내기처럼 밝은 대학생활을 하고싶은데요 이런 성격 극복할 수 있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친구들
+ 조금 더 보태자면 흠 ,, 이성친구들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싶어요 같은 여자인 친구들한테는 많이 데이기도 했고 제 성격상 남자인 친구들과 더 잘 어울리는 거 같기는 해요 하지만 원래 알고지내던 남자인 친구들 외에 새로운 이성친구들은 또 살짝 무섭더라구요 ㅠㅠㅠ 이런 부분들도 팁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