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마냥 좋아서 이리저리 진짜 열심히도 핸드폰 붙잡고 애들 보고 팬 문화도 배웠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꾸준하게 이럴 줄 몰랐다
솔직히 애들 안팠으면 난 무감정 덩어리였을 것 같음 애들 아니였으면 못느꼈을 거 클럽타임 가서 그렇게 흔들어재끼면서 심장 진짜 미치도록 뛰는데 행복해서 눈물 나고 그런 감정 처음 느껴봤음 벅차고 말로 형용할 수 없다는 거 그 때 처음 느꼈음 가끔 중간에 주위 둘러보다 하늘 보면 천국에 온 것 같고 힘든 거 싹 다 날아감 애들은 볼 때마다 진짜 봄바람 같고 설레고 매번 설레서 심장이 안 남아날 것 같음..
노래 들을 때 난 가사도 안 봤는데 애들 노래 가사면 전부 의미부여하고 눈 감고 새겨서 듣게 되고 엑소로 이어진 사람들도 소중하고 정말로 영원했으면 좋겠다.. 다른 건 포기해도 애들이랑 우리팬들은 진짜 영원을 바라고 싶음 그냥 이대로 끝까지 함께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