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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이 시끄러워요

답은정해져... |2018.01.22 01:03
조회 41 |추천 0

1층에 살고 있어요
근데 위층이 정말 10시가 넘어가도 애들 뛰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예요
쿵쾅쿵쾅
맨 처음에는 잘 지내보려고 과일도 갖고 가서 뛰는 소리가 크다며 조심 좀 해달라고 좋게 말도 했었고 다음날 할아버지가 초콜릿을 갖고 내려오셔서 남자애가 3명이다보니 그렇다고 죄송하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새집이라 쿵쾅쿵쾅 거리며 좋다고 뛰어다니길래 저도 한 번 더 올라가서 좋게 정말 좋게 말하고 내려왔는데
며칠 있다가 새벽에 출근하는 남편이 못 참겠는지 가서 화를 내고 왔대요
그러고 나서 얼마 후 술에 취한 아들인지 사위인지 내려와서는 자기네는 다른 지역 사는데 거기서는 아래층에서 아무말도 안하는데 왜 당신네들만 난리냐며 승질을 내더군요
그 후로는 시끄러우면 경비실 통해서 말했어요
그러다 한 2년동안은 시끄러워도 참고 그냥 말았었는데 애기가 태어나고 나니 위층 소리에 자꾸 깨서 울어요
애기가 낮잠자는데 위층에서 식탁 의자 드르르르륵 빼는 소리에 깨서 울고, 잘 자다가 위층 남자가 노래부르는 소리에 깨고ㅡㅡ(무슨 노래를 부르는지 가사도 다 들려요
save us였나??? 그 고음 올리는 부분도 계속 불러대고, 윤도현의 나비도 부르고, 얼마전에는 어디에도를 부르더라구요)
이게 올해로 4년째예요
1년 째에는 그렇게 하고 2-3년 째 계속 그냥 참다가 오늘 12시에도 쿵쾅 거리길래 남편이 못 참겠다 올라갔는데 할아버지 나오더니 잘생각하래요
더 위층에서 소리나는게 내려올 수도 있다고 자기네들은 안그랬대요 그 뒤에서 다른 아저씨가 우리 아니라고!!!!하고 승질내구요
근데 올라갔다 오니 조용해요ㅡㅡ
집이 1.2호 3.4호 나뉘어져 있고 안방에서는 소리가 안들렸는데 거실에서만 났어요 콩콩콩콩 하면 아...더 위층이겠구나 하겠는데 정말 쿵쿵쿵쿵쿵쿵ㅡㅡ
근데 올라갔다오면 조용.....
위층이랑은 잘 지내기 글렀고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복수를 할까 생각밖에 없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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