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여자 입니다.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는데 친구 남자친구의 친구를 소개 받았어요. 근데 사진을 한장만 봤을땐 나름 괜찮고 훈훈해서 소개를 받는다 한거였는데 받고나서 카톡에 올려 놓은 사진 여러장을 보니까 키도 완전 작고 통통하고 비율도 그지같고 완전 제 스타일과 거리가 멀고 거의 아저씨 수준.. 알고보니 그게 제일 잘나온 사진이더라고요 암튼 너무 놀라서 친구한테 말하니까 그 사람 착하다고 그냥 연락 하고 일단 만나보라고 친구가 그러길래 연락 3일만 딱 하다가 도저히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연락을 끊었어요
그 뒤로 소개 제의가 몇번 있었는데 다른 친구들에게까지 제 욕을 하면서 쟤한테 소개를 해주면 안된다 연락 끊긴다
절대 해주지 마라 이러면서 오지랖이네요
제대로된 괜찮은 사람을 받았더라면 제가 그랬을까요;
그 말만 그뒤로 계속 들먹거리는데 짜증이 납니다
소개 받고 제 마음에 안들어도 무조건 연락을 이어가야하고 만나봐야 하나요..? 저는 그건 상대방을 괜히 기대하게 만들고 시간낭비 감정낭비라 생각이 돼서 안한건데 말이죠
진짜 솔직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