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의 신인상 선정 기준은
30% - 심사위원 점수
40% - 2017년 1월 ~ 12월까지 발매 된 모든 음원 + 음반 판매 점수 (집계는 가온차트 기준)
30% - 온라인 투표 점수
이렇게 됨.
일단 심사위원 점수는 시청자들은 알 수 없으니 패스.
40%에 해당하는 음원 음반 판매 점수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매 된 ‘모든’ 음원과 음반이 집계됨.
먼저 음원을 보자.
서가대에서 기준을 잡는 건 가온차트임.
가온차트 기준
프리스틴 - 510만
정세운 - 450만
이어서 음반 판매량
프리스틴 - 약 7만장
정세운 - 약 4만장
그렇다면 프리스틴은 차트아웃도 빨리 되는데 왜 성적이 정세운보다 좋은가? 앞서 말했듯 서가대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매 된 모든 음원과 음반을 집계함.
프리스틴은 2017년 3월 21일 ‘Hi! Pristin!’, 2017년 8월 23일 ‘SCHXXL OUT’ 총 두 개의 앨범과 두 곡의 타이틀곡을 발표함.
그런 반면 정세운은 2017년 8월 31일 ‘EVER’ 한 개의 앨범과 한 개의 타이틀곡밖에 발표하지 않음.
프리스틴은 두 개의 앨범, 두 곡의 타이틀곡을 발표했기 때문에 앨범 판매량과 음원 누적 점수가 정세운보다 유리할 수밖에 없음.
가장 문제가 되는 투표.
앞에서 말한 40%에 해당 되는 음원 + 음반 판매량은 프리스틴이 우세했음. 정세운이 심사위원 점수와 투표 점수만으로 프리스틴을 누르고 신인상을 수상하려면 투표율 과반수를 차지해야 함.
하지만 정세운은 2등 후보와 몇 프로 차이 나지 않았고 그래서 투표율이 분산 될 수밖에 없었음. 아무리 프리스틴과 18%가 차이가 난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음.
진짜 프리스틴 너무 불쌍해 왜 그렇게 많은 욕을 먹은 건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