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곳에 의견을 물어보기는 처음일만큼
제게는 조금 어려운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는 올해 27살이 된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저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울에 상경해 직장을 다니며,
밤에는 연기학원에서 연기 입시를 준비한 보통의 꿈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저희 학원에 19살이 된 한 학생이 새로 다니기 시작했고,
그 친구와 저는 조금은 빠르게 친해졌고,
그 친구와 제가 서로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연극영화과 입시기간이라 저는 제 입시에 조금 집중하고자
우리가 만남에 있어서는 조금 더 기다렸다, 제가 시험이 끝나면 조금 더 얘기하고,
만남을 가지는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지금은 서로가 단둘이 만나는 시간은 없고,
학원에서 마치고 지하철역까지 같이가면서 얘기하는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이 친구에게 마음이 크게 기울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이차이가 8살이나 어린 친구를 쉽게 만나기가 어렵다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 하나없이 돌아가셨기에 형편도 부족하고,
제가 학벌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게다가 연기라는 꿈을 10대 때부터 꿈꿔왔기 때문에
제 미래에 대한 확신도 없게 느껴지고,
제가 가진것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되야겠다는 마음뿐입니다.
반면에 이 친구는 가정형편도 넉넉하고, 주변에서 인기도 많을만큼 외모도 좋고,
마음씨도 착합니다.
이런 저와 이 친구의 만남이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