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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심리] 궁금하네여

어렵다 |2018.01.28 14:59
조회 32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한 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최근 같은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여자분에게 호감이 아니, 좋아하는 마음이 생겼는데 이 분 마음이 궁금해서요.. 우선 저희는 2시간가량 같이 출퇴근을 같이 합니다. 연락해서 같이가자!가 아니라, 아주 자연스럽게 같이 가게 된 경우에요. 2시간은 정말 세상 가장 재밌게 웃고, 떠들며 놀죠. 가끔은 회사안에서도 이야기를 하구요. 최근에는 유투브에 다양한 영상을 보며, 한 이어폰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가지 않으면 날 찾을까? 하는 궁금함에 늘 타던 칸 말고, 다른 칸을 탔더니 찾더라구요. 점심시간에도 가끔 같이 밥먹고(단 둘은 아니지만)휴식시간이면 이야기도 같이 나누며, 서로 회사안에서 다른 사람들 모르게 장난도 칩니다.

문을 닫고 밖에서 걸어둔다거나

길을 막고 안비켜주거나하며 말이죠.

아침에 출근하면 화장실을 가거나 자리를 잠깐 비운 사이에 제가  업무자료를 정리해두거나, 책상을 치워주곤 합니다. 그녀는 늘 힘드니 그만하라고, 고맙다고 인사하구요.

정말 매력적인 사람인데 따로 연락을 하거나, 만나는 남자분은 없어요.

저는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서투르게 표현하는 편이라 마음을 잘 못숨겨서 이미 제 맘을 조금은 알고 있을 것 같구요.

 

최근에는 농담으로 맛있는거 사달라거나, 같이 어딜가자거나 하는 경우도 있어요.(ex, 나: 마트들려야겠어요. 여자분: 심심하실텐데 같이 갈까요? 나: 아뇨. 날도 춥고, 부모님 기다리실텐데 먼저 들어가세요. 다음에 같이가죠..)

 

얼마전 동료들이랑 놀러가기로했는데

혼자 후발대로 갈 것 같아 이야기하니, 여자분이 그럼 안가겠답니다.

비슷한 또래의 직원분들도 있고, 친한 사람들도 꽤 있거든요.

 

카톡이나 대화는 꽤 자주하는 편이지만, 그냥 동료로서 답해주는 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이 사람이 제게 호감이나 또는 괜찮다 생각하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참 착하고 매력적인 분이라 조금 더 다가가고 싶어서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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