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 나 방금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글좀 쓸게 ;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건지 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오타나 띄어쓰기는 이해좀해줘ㅠㅠ
아니 나 집에서 맨날 헐렁한 티 입고있거든? 근데 내가 겨울방학 때 살을 빼기로 마음 먹어서 평소보다 먹을 것도 좀 덜먹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막 이랬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지금 살빼고 있다는 거 가족들 다 알고 있어 근데 아까 엄빠 티비보고 있고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는데 아빠가 날 딱 보더니 "ㅇㅇ아 너 살빼지마 가슴이 없잖아 근데 살빼변 어떡해 " 이러면서 웃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 밖에 안나오거든? 그 말 듣고 내가 얼탱이가 없어서 너무 놀래서 표정개썪고 아빠한테 " 방금 뭐라했어? 그거 성희롱이야.. 진짜 뭐래는거야 .. ;?" 이랬더니 아빠가 하는말이 그게 뭐가 성희롱이냐고 그냥 아빠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엄마가 아빠한테 당신 그러지마~ 이러는데 정말 진지한 기색 1도 없고 말리려는 기색은 더더욱 없어보여서 있는 오만정 다떨어졌다
내가 너무 극혐이여서 아 소름끼쳐 짜증나 이러고 개빡쳐했거든 그랬더니 옆에서 엄마가 뭐가 소름끼쳐 ~ 말왜그렇게해 ~ 이러는거야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청소년 되고 사춘기 접어들면서 아빠랑 성적인 대화 정말 1도 해본적 없고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하고 싶지도 않아. 아빠도 원래 이런 분 아니셨고 가정에 정말 너무나 충실 하셨던 분이야 그래서 더 충격적이고 짜증나 내 또래 판녀들은 (현재 17) 아빠랑 이런말 잘해 ??? 내가 예민하고 이상한거야???? 나 너무 짜증나 그런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아빠나 별로 심각성 못느끼는 엄마나 다 거기서 거기같아 진짜 너무 어이없고 수치스러워서 말도 안나온다ㅋㅋㅋㅋㅋㅋ 같이 티비보고 있다가 나 화장실에서 나오니까 갑자기 아빠가 대뜸 그런 말서 기분 개잡쳐서 걍 방으로 들어왔어 제발 댓글좀 달아줘 내가 이상한건가 감도 안잡힌다ㅜㅜ
+ 사진은 뭍힐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