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미들 및 타 가수 팬들한테 궁금한 게 있는데

ㅎㅇ나는 이제 슴셋인 대학교 4학년 늦덕이야.
네이트판 거의 10년만에 들어와서 눈팅하는데 궁금한 게 있어서 질문 좀 하려고.

1. 나 때는 내 가수가 연애한다고하면 울고불고 자지러지는 사람들 되게 많았거든? 근데 요새 팬문화는 '아 뭐 사람인데 연애할 수 있지. 어차피 나랑 잘 될거 아니니 조용히만 해라ㅋㅎ'이런 분위기인 것 같은데 맞아?? 진짜 성숙한 문화인 거 같아서 ㄹㅇ신기!!!!! 다들 그렇게 한 번에 마음이 먹어지는거야?

2. 내가 전공이 법학쪽이라 판례 공부하고 있거든. 지금도 방학이라 이것저것 판례문 많이 보는데, (이거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렸던건데 아무도 답글을 안주길래ㅠㅠ) 입덕하고나서 이런저런 기사 찾아보다가 빅히트가 악플러 고소하겠다고 입장 표명한 게 있더라고. 근데 그 뒤로는 관련 글을 못찾았어. 간혹 경찰소 출석 명령왔다는 글은 좀 봤는데 그 뒤가 없네. 혹시 아는 친구들있어???
추천수0
반대수0
베플ㅇㅇ|2018.01.30 02:49
1.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는 건 거짓말이겠지만 그렇다고 실망하고 그럴 일도 아닌 것 같아. 방탄소년단 팬이니까 방탄의 경우에서만 얘기를 해보면 가수가 내 진짜 남자친구도 아니고 어렸을 때는 소위 말하는 유사연애 감정을 가진 적이 있긴 있었지만 그건 옛날 얘기고 나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성인이 되고 4년 가까이 팬을 하다보니까 단순히 좋아한다는 감정을 넘어서게 되더라. 단순히 그 사람들을 좋아한다교 표현하기에는 너무나도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니까. 또 만약 진짜 연애를 한다고 하더라도 본업이나 팬들에게 소홀해질 사람들이 아닌 거 너무 잘 알고 있고, 연애나 결혼같은 것에 대한 멤버들의 가치관에 댸해서는 잘 알지 못하지만 멤버들도 나이를 먹어갈텐데 언제까지고 혼자일 수는 없을 테니까. 2.커뮤 같은데 돌다가 고소장 받았다는 사례들은 몇 번 보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의 일은 알려진게 없어서 잘 모르겠어. 가수들에게도 팬들에게도 가수의 주변사람들에게도 큰 상처를 준 사람들이니까 선처는 안 해줬을 것 같긴 하다.
베플ㅇㅇ|2018.01.30 03:42
1. 음.. 나는 연애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야. 아무래도 팬이나 가족, 동료들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들을 채워줄 수도 있고 또 연애로 인해 더 행복해지고 위로받는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 물론 잠깐 멍하거나 그럴 수는 있는데... 그리고 물론 이성으로 멋있게 생각하고 좋아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제는 뭔가 그런 단어로 표현하기는 힘들 것 같고 내가 응원하는 존재이자 나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이자 함께하고 싶은 존재?라서 좋은 연애로 행복했으면 좋겠고.. 다만 관종같은 사람이나 나쁜 사람 만나지 않고 진짜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음!! 그리고 사랑으로 받는 상처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고.. 조금 이기적인 마음이지만 난 진짜 가수로서 사람으로서 너무 좋아하니까 애들이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음. 2. 그래도 빅히트가 고소 되게 잘 하는 편이라서 고소장 가는 것 까지는 아는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다 ㅠㅠ 아무래도 본인이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까지는 올리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강하게 처벌 받았으면 좋겠지만...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