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많이 볼거같아서
저는 지금 고 2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저한테는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한명이있어요
걔를 가희(가명)이라고 할게요
저는 가희가 부러워요 가희는 저보다 얼굴도 이쁘고 인기도많아요
제가 좋아하던 남자애들이랑 다 사귀고 ..
제일힘들었던건 제가 좋아하던남자애들이
가희랑 사귈때 제가 가희랑친한걸아니까
저한테 연애상담을해요
가희도 저랑 친하니까 저한테 말하고요
그럼 저는 동시에 둘의 상황을 들어야되잖아요
그게 너무힘들어서 맨날울고..
아 물론 가희가 친구로써 나쁜건아니에요
정말 좋아요 그런데 진짜 힘들어요 만날때마다 저혼자 가희랑 저를 비교하고있고 가희보다 잘나려고 노력해요
처음엔 이렇지않았는데... 가희가 질투난다기보단 그냥 제자신이 초라해지고 힘들고 ...
그런데 저를 더 힘들게하는건 가희의 말투 같은거? 에요
제가봤을때 가희는 저를 비교의대상? 약간 나보다 외모적으로 덜 예쁜애 라고생각하는거같아요 그건 정말싫은점이에요
무슨얘기냐면 운동을 같이하면 너오늘 저녁먹을거야?이래요 그럼 난 살뺄거라 안먹을려구이렇게 답해요 그럼 아 그냥 먹어 이러면서 먹으래요
그럼 아왜 살빼거라구 라고하면 아 그럼 나만 먹잖아 .. 이래요 ..;
그래서 제가 그게 나랑 뭔상관인데?? 이러면 아니 너가 살빼서 나보다 예뻐지면 어떻해...이러면서 노골적으로 말해요 ;
친구로서도 이건아니다 싶어서 몇번을 화내도 장난이라고만하네요
또 맨날 몸무게를 물어봐요 그럼 제가 안말하죠
그러면 너 키가 몇이더라 이래요 근데 제가 키가 큰편이에요 170이거든요 그럼 가희는 너 키가 170이니까...하면서 계산을하더니 60만 넘으면 난 안전빵이야 이래요
뭔소린지 싶어서 뭐냐고물으면 아 나랑 차이나는거 ㅎㅎ 너가 나보다 덜나갈까봐
이래요 제가 자기보다 마르면 안돼나요??
외적으로 예쁜건 인정하지만 항상이렇게 저를 깍아내립니다 너는 언제나 나보다 못생겨야해 라는 메세지가 말마다 담겨있어요
저는 가희가 제가 원하는 얼굴이어서부러워하는거지 제가 진짜 완전 못생긴건아니라 생각해요 자랑은 아니지만 친구들한테도 못생겼단말은 한번도 안들어봤구요 학기초에는 예쁘다고 많이들 말해주는 그런 ? 그냥 평범에서 꾸미면 좀 이쁜? 애에요 근데 가희때문에 자존감도 없어지고 가희를 만나기가 꺼려져요
제일 힘들때 같이했던 친구라 연끊기는 싫어서 많이 얘기했는데 계속 그러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