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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형 만나신 분들 우리 하나씩 풀어봐요

ㅣㅣ |2018.02.03 13:58
조회 36,463 |추천 81
회피형 만나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싸울때 마다 어쩜 사람이 그럴 수 있는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상대방 생각을 하나도 안하고 뱉어서 정말 말로 내마음 난도질 당한것 같았습니다.
그래놓고도 더 당당하게 자기 마음 챙기고 자기 상황 지키려고 얼마나 더 상처를 주던지..
그렇게 몇번을 망가진 마음 붙들고 그사람 잡느라 정신차리고 얘기하느라 저도 정말 강해졌네요.
제가 차였습니다. 회피형 만나면 상처받을 사람 그리고 나중에 결말도 정해져있던것 마냥 또 상처받고 차였습니다.
사귀면서 이 사람한테 상처받아도 이해를 바라면 안된다는 현실이 얼마나 안타까운건지 헤어지고 시간이 흐르니까 생각이 드네요..
이 전에도 몇번 연애를 해봤지만 회피형이 정말 상처 주는데 원탑이네요.
아무리 잘생겨도 성품이 거지같으면 만나서 거지같은 연애 하듯이 아무리 사람 괜찮아보여도 어느순간 회피형 인거같은 느낌이 오면 도망가세요..
연애하면서 정말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행복해지고 싶은 마음이시라면 강력 비추천 드립니다.
제 말이 사실같지 않으시다면 다른분들의 회피형 썰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회피형 만나신 분들 수고 많으셨고 밑에 한마디씩 적어봅시다.
추천수81
반대수5
베플ㅇㅇ|2018.02.03 15:37
속얘기를 안함 싸울거같으면 피하고 연락안받음 개빡침 진짜로ㅇㅇ 속도 모르겠고
베플5323|2018.02.04 18:16
정말 내가 만난 최악의 연애였죠.. 회피형 나는 정말 내 잘못땜에 헤어졌다는 생각 때문에 2년간 잠을 못자고 답답해서 죽고싶었어요 얘네들 특징이 첨엔 뭐든지 잘맞춰줘요 맞춰주는게 익숙한 애들이에요 교묘하죠.. 그런데 그게 마음이 시켜서 하는게 아니에요.. 마치 메뉴얼처럼 단계와 방법이 머리속에 있어요. 그 메뉴에서 벗어나서 상대가 날 더 좋아하던가 의지하던가 결혼어쩌고 하는 분위기로, 얘는 이제 통제가 안되겠구나 하면 도망갑니다.. 이 때 매달리면 더 최악의 끝을 보니까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잡지 마세요 정말 절대로요 회피형은 자기가 절대 갑이어야 하는 유형이에요 그래서 상대에게 절대 휘둘리려고도, 타협하려고도 안합니다 시도하려다간, 넌 세번의 기회중에 한번을 잃었어 같은 무언의 압박을 받으실 겁니다 첨에 잘해준것 때문에 잘 못놓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놓으세요 정말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가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을수가 없을거에요
베플ㅇㅇ|2018.02.03 19:16
맞죠 . 회피형은 끝까지 잠수타고 말안함ㆍ 결국 상대방이 헤어지자고 말하길 바라는거 같음. 그러고는 지혼자 다 끝났다 싶으면 다른 이성 상대에서 기웃댐ㆍ 결론은 지가 버림받았다는 상황을 만드는거 같음
베플11111|2018.02.06 16:22
상대가 잘못해서 화를 내는데 어느순간 난 화못참는 가해자가 되있고 얘는 갑이되어있음
베플나는|2018.02.05 15:41
진짜 상대방을 사랑하는데 상대방한테서 뭔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짐.. 상대방 속내를 알 수 없고 갈등상황이 있어도 해결하려기는 커녕 피해버리니 나만 예민한 사람 이상한 사람 되어감... 태어나서 마음고생 이렇게 심하게 한 적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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