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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대로 주는거 어찌 생각하세요

다썼는데지... |2018.02.04 15:05
조회 367 |추천 2
글재주가 없어서
뒤죽박죽, 오타 이해해주세요

저 출산했을 때
그닥 친하지 않은 신랑친구부부가
2만원대 애기 내복사들고 축하해주러왔었어요
저녁시간에 와서 밥먹고 가라하니
자신이 맛집을 안다며 고기집으로 가더라고요
저는 조리원밥을 먹어서 신랑과부부 셋이 나갔죠
사전에 그래도 축하해주러 일부러 찾아 온 손님이니 우리가 밥사자고 신랑과 얘기가 돼있었어요
카드결제내역 문자 온걸보니 7만원돈 나온거 같아요
솔까 아까웠어요 안친하니까
그래도 축하해주러 온 게 고맙고
그 부부도 애기 낳음 우리도 갈거니까 그러려니 했어요

그 부부도 애기 낳았다길래
4만원 안되는 애기 옷 사서 찾아갔어요
일부러 저녁시간에 간건 아니지만
그날 일정 소화하고 가니 저녁시간이더라고요
커피숍으로 오래요
커피 말고 다른것도 뭐 먹겠냐는 물음 한마디 없이
그냥 커피만 사고, 얘기쫌하다가
그 부부 밥먹으러 가버리더라고요...
밥먹고 가라 한마디를 않더라고요

저는 받은 대로 주는, 받은것보다 더 주면 더줬지 덜주진 않는 철저하게 계산적이고 손해보는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너무 아까워요ㅋㅋㅋ


그 신랑친구는 평소에 커피숍에서 커피 두잔 시켜먹는 꼴을 못봤는데, 누가 사준다하면 한잔 더 시켜먹더라고요ㅡㅡ..

그 부부.. 저처럼 계산적이지 않은 사람들이라
그때 얻어먹었던거 리셋 돼서
커피만 산걸까요,
그냥 밥 사기 돈 아까워서 커피만 산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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