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애와 첫날밤이야.... 발단은 이러해.....
자연스럽게 바에서 한잔씩 하다가 취기가 올랐지... 오묘한 분위기 속에서 둘이 눈이 마주치자...입꼬리를 씩 올리면서 나를 쳐다보는데....눈에 색기가 가득...눈빛만으로 홀린다는게 이런 느낌일까....?
최애가 '나가요 우리.' 라고 하자 나는 뭔가에 홀린 듯 고개를 끄덕...
최애가 내 손목을 잡고 나가는데 팔에 은근한 잔근육에 눈이 가....슬쩍 앞장 선 그의 뒷모습을 보는데 어깨가 왜이리 넓은건지....하아....기분은 몽롱해...최애는 날 끌고 어디론가 가는데...
그곳은...다름아닌 호텔.....이였어....그는 당연한듯이 VIP특실로 들어가...'여긴 너무비싼데...'라고 말하는 나를 고갤 돌려 보는데.. 최애가 갑자기 벽으로 나를 밀어붙이더니 하는 말...'넌 여기도 아까워'
......내가 이곳에 아깝다니..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서 멀뚱히 바라보자...
'여기가 아무리 비싸도 너보단 쌀거야.' 라고 말하는.....최애....
왠지 이 타이밍에 눈을 감아줘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살며시 눈을 감으니....그의 숨결과 함께....입술이....
닿.았.다......
그리고.....둘의 피날레가 시작되었지.......
..........
네에~~이제 꿈에서 깰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