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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간다.

나 아까 입장문 마지막 문단에 글 첨가하는거 제안한 사람인데.
여기 팬톡 자주 오는 사람도 아니고 그니까 투표인증은 좀 봐주라. 힘들어 늙어서 ㅠㅠ
오늘 저팬덤 입장문 올린거 보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여기는 무슨 반응 안 올리나~ 하고 왔다갔다 하면서 보느라 사실 여기 분위기를 잘 몰랐어.급하게 입장문 마무리 한다고 하니까 마지막 문단만 제안한거구.
근데 왔다갔다 하면서 보니까 내 짧은 생각엔 쟤네가 전혀 반박못할 부분을 내세워서 이 기회에 확실하게 눌러줘야 한다는 맘이 앞서드라구.
그래서 내가 아까 잠깐 올라온 입장문 리뷰하는 댓글에키스에펨 디제이한테 해외팬이 한 짓은 안쓰는거냐고 물어본거야.근데 거기에 너 어그로지? 하는 댓이 있어서 당황, 어버버하다 보니까 어느새 글이 삭제가 됐더라구.
그런데 너네가 입장문 올리고 상황 대처하는거 지켜보면서아, 정말 내가 나이만 먹었지 정말 유치하구나 반성했다. 
이기려는 생각이 앞서서 맨날 호구 팬덤 취급받는게 부들부들 열받아서 뭐가 팬으로서 방탄의 얼굴로서 현명한 일인지 판단을 못하고그런 생각을 품었다는게 부끄럽더라. 
아마 나보다 어린 사람들이 분명 많을테지만정말 하나 배우고간다. 
이런 사람들이 팬이라 방탄도 자랑스러워할거야. 
다들 잘자고 우리 꼭 힘내서 투표 이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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