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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이 두렵습니다> 전자발찌 범죄자에게 제발 봐주세요.

igii4039 |2018.02.05 16:39
조회 123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 출소 후 전자발찌를 끊고 또 다시 죄없는 사람에게 무참히 범행을 저지른 놈에게 당한 피해자가족입니다.

이미 누구나 알고 있듯이 '전자발찌'는 형식적인 장신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범인도 전자발찌를 끊고 집 밖을 나가
범죄를 저질렀지만 출동한 경찰은 이를 알지도 잡지도 못했습니다.
덕분에 무고한 피해자만 또 다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더욱 더 황당한 일은 뭔지 아십니까? 전자발찌를 끊고 탈출을 해도 형량은 고작 1년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또 다시 그놈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감옥에 갔다 콧웃음을 치면서 '전자발찌 장신구'를 차고 나오겠죠.

현재 저희 가족은 무참히 폭행을 당해 전치 8개월의 진단을 받고 생계를 포기한채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생계형으로 유지되던 일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음식도 먹지를 못합니다. 수술도 벌써 2차례나 받았습니다.

저희는 두렵습니다. 보복이 두렵고 다시 살아가는 자체도 두렵습니다.
저는 이런일이 뉴스에서만 보는 일인줄 알았습니다. 막상 당해보니 정말 너무 암담하고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올해 말 전자발찌를 바꾼다고 떠들고 있지만 이 또한 유명무실한 일로 돌아갈것입니다.

당장은 내일이 아니지만 정말 누구에게도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내 부모,형제,가족 누구에게나 이런 흉악한
범죄자들에게 범죄를 당할 수 있습니다.

경찰에게 아무리 따져보고 화를 내봐도 인원이 없어서 알지 못했고, 잡지 못했답니다.
찾으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죄없는 사람들이 다치고 죽고 생계조차 포기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어쩌란말입니까? 그냥 당하란말입니까? 당하다가 운좋으면 살고 재수없으면 죽으란 말입니까?
저는 오늘도 내일도 잠을 이루지 못할겁니다. 또 다시 언제 이런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현재 청원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제발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28008?navigation=pet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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