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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할때 시어머니

ㅋㅋㅋ |2018.02.07 00:31
조회 157,499 |추천 538
남편이랑 싸우고 답답해서 잠이오질않아 이렇게 폰으로 쓰고있네요

최대한 간단히 쓸께요

첫아이 임신 초기 임산부 입니다.


남편과 둘이 얘기중에 제가

난 아기낳을때 시어머님 밖에계신게 부담스럽고 싫다 애기낳고 연락드리자 라고 얘기했어요

남편은 왜냐고 물었고

최근 애기낳은 지인중 이틀 진통하고 결국 수술로 애기낳았던것도 있고

첫아이라 언제 나올지도 모르고 진통중에 신경쓰일꺼 같아 불편하고 싫다고 얘기하니

남편이 그럼 병원가서 진통중에 어머님한테 전화가오면 어쩌냐고 해서

그럼 대충 제가 불편해 하니 아기 낳고 보러오시라고 말하면되지 했더니

말이되냐고 자기 가족을 무시한다고 고아랑 결혼하지 자기랑 뭐하러 결혼했냐고 버럭하네요

제가 이상한거냐고 남편이 이상한거라고

남들한테 물어보고하니 제가 부끄러워서 어디가서 말도못하겠대요


오늘출근할때 톡 보내놓으려 합니다

늦었지만 댓글좀 부탁드려요


제가 시댁 무시하는 막장 며느린가요?





댓글보고 추가로 더 적자면 전 친정엄마가 없어

애기낳을때 남편만 옆에 있음 된다그랬어요

추천수538
반대수17
베플|2018.02.07 00:58
저기요. 남편분. 친정엄마도 불편해서 애낳고 오시라 연락드리는데 무슨. 니엄마는 너니까 편한거구요. 시어머니가 병원오시면 뭐라할지 알아요? 애는 언제 나온다니? 우리아들 밥은 먹었니? 넌 꼭 밥챙겨먹거라. 여기는 내가 있을테니 밥먹고 와. 안그럴거 같아요? 손주낳느라 죽을고생하는 며느리 걱정이 아니라 니밥 걱정할걸요? 애낳고 불러요. 그래도 늦지않으니까. 자연분만이면 2박3일 제왕은 일주일이니 애낳고 오셔도 충분하니까요. 와이프가 힘들게 애낳자마자 굳이 시부모님을 뵈어야 겠어요? 앉아있기도 힘들어요.
베플ㅡㅡ|2018.02.07 04:28
나 아는지인은 진통중인 산모냅두고 시모랑 그아들(애기아빠)만 나가서 밥 제대로 쳐먹고 오더라는 제발 지가 낳을거아니면 배아파 애낳는 산모말들어주길..
베플|2018.02.07 07:08
개들도 출산할때는 자기 편한데서 출산하더라 ㅡㅡ 개만도 못한거냐?
베플ㅇㅇ|2018.02.07 08:23
난 내가 제일 중요해. 시어머니 기분맞춰주려고 애낳는거 아니잖아
베플포도|2018.02.07 11:51
댓글보고 우리 엄마는 안그래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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