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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마지막 명절, 예랑의 큰집 방문

km |2018.02.07 14:24
조회 19,721 |추천 104

결혼을 4개월 앞둔 예신입니다

 

다음주 다가오는 설에 예비 시아버지께서 강원도 큰집에 인사하러 오랍니다 (저희집은 서울)

 

본인(시아버지)도 가실꺼고 다른 친척분들도 다 모이니 한꺼번에 인사드리라구요..

 

예랑은 전날 내려가서 자고 설날 점심때쯤 올라오자고 하는데요,

 

설 아침에 제사도 지낸답니다..

 

결혼 전 마지막 명절인데 우리 가족하고 있고 싶다ㅡ

 

어차피 결혼하면 매년, 매번 갈껀데 왜 미리부터 가서 불편하게 만드냐ㅡ 라고 했더니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다 결혼전에 그렇게 했다면서...그렇게 가기가 싫으냐며 화를 내네요

 

어차피 청첩장이 나오면 일일이 방문하여 인사드리기로 했고,

 

예랑 부모님만 뵙는것도 아니고 친척들한테 인사드리러 강원도까지 갔다 온다니

 

불편한게 사실입니다..

 

사실 첫 인사도 아닙니다..

 

어쨌든..

 

의견을 좀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추천수104
반대수1
베플남자이건뭐|2018.02.07 14:45
결혼 전부터 이지경이면 결혼하면 아이고... 남친한테 얘기해요 지금부터 니생각만하고 내의견 무시할꺼면 파혼이다
베플ㅇㅇ|2018.02.07 14:43
중년인 저도 제 주변에도 결혼전에 누가 명절전날 그것도 지방에 가서 인사를 드리나요. 당일치기도 아니고 자고 오는건데...전혀 님을 배려해주지 않네요. 그리고 임사드릴려면 똑같이 인사드려야지...남친부터 전날 우리 친인척 인사드리고 설 당일날 새벽에 가라고하세요. 님음 차례 끝나고 따로 버스타고 간다고 하시구요. 누가 손님을 전날 부른답니까? 일시킬려는 의도가 아니면 전날 누가 불러요. 당일 우리 집도 차례지내고 인사드려야 해서 못간다고...우리 집안을 무시하는거라고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구정은 시댁먼저 추석은 친정먼저 번갈아 가자고ㅠ하세요. 그렇게 합의 안보면 님은 평생 명절때마다 억울하고 속상할겁니다.호적제가 폐지된지 오래인데...왜 님이 시댁 소속이라고 생각하세요. 양가 똑같이 입니다. 음식도 남편과 같이 하는거지 님만 하는거라면 안하겠다고 결혼전에 합의하세요. 다같이 음식하고 다같이 치우면 기분좋게 하지만 나만 일시키면 난 종년이 아니니 당연히 억울하고 시댁과 좋은 관계일수 없다고 같이 움직여라라고 합의하고 결혼진행하세요. 지금 봐서는 결혼 후 시댁 갈등은 예약된거 같네요
베플흐음|2018.02.07 15:23
아니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산 사람이길래 주변에 다 그랬다는 사람밖에 없음?? 내 주변에는 저러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사람은 다그래, 내 주변은 다그래,, 무슨 레파토리도 변하지를 않아. 다 그런게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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