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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어떻게 버티지.. 조언좀

지또 |2018.02.10 10:44
조회 106 |추천 0
이제 고3되는데 첨에 아무 생각없었음
근데 반배정나오고 생기부 보니까 진짜 답없는거임

게다가 반배정을 진짜 뭐 같이 해놨음;
문과 합반이 1갠데 합반쌤이 반배정 담당했거든?
일단 세계지리는 무조건 여자 다 같은반이고
세계사는 합반1개 여자반1갠데
난 세계사 선택했음

근데 나 남자랑 안 좋은일 있어서
담임이 나 여자반으로 넣어달라고
담당쌤한테 부탁했나봄

그래서 여자반 확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여자반이었음

근데 담당쌤 진짜 뭔생각인지
자기 반에 세계사 가는 여자애들
다 여자반으로 넣은거임; 합반 한명도 없고
참고로 난 쟤네 반 여자애들한테 미움 받고있음
그것도 누가 이상한 소문 퍼트려서ㅠ
소문은 한번나면 어쩔 수 없어서 걍 나뒀는데
얘들이 쌤한테도 말했나봄;;;;;;;;
내가 2학년 때 얼마나 열심히했는데 명성을 떨어트림
게다가 내가 수업시간에 안자고 열심히 참여하는 것도 알면서 담당쌤은 자기 반 편들면서 내 욕함
휴.. 그럼 난 같은반에 나 싫어하는 애들이 많을거잖아..
진짜 애들 철 덜 들었음 나 가만히 있는데도 째려보고
절대 피해의식아님 렐루..
딱 그 반 애들만 나 엄청 안좋아함 자세한 얘기는 듣고 싶은 사람있으면 말해줄겡..

아 글구 내가 2학년 때 부터 수업들어온 쌤이 있었음
근데 이 쌤이 진짜 잘해줬음 엄청 멋진 쌤
가치관이 와우 진짜 말로 표현을 못하겠음
이 쌤이 말하면 소름이 돋았음 그 정도 대단한 쌤이었음
진짜 엄청 애들 잘 살펴보고 챙겨주는 쌤이었는데
이 쌤이 이제 다른 학교로 가심.. 흑흑
마지막에 인사하러 갔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안녕히계세요 하고 나왔는데 나오자마자 눈물 나오는거임
진짜 사람이랑 헤어져서 우는거 처음이었음
게다가 담임쌤도 아프셔서 나올지 잘 모르겠음
난 이제 정말 기댈 쌤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어떡하냐..
지금 젤 좋아하는 쌤가고 반배정이랑 같이 현타 입어서 아무것도 하기싫음 조언해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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