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이야 춤 10년 췄어 실용무용하다가 3년전부터 순수무용하고 있어 왕복2~3시간 걸리면서 일주일 내내 학원만 다녔어 그래서 애들이랑 놀 시간도 없었고 무용으로 먹고살 용기가 안났어 또 학교공부도 못하는편이 아니라서 고민많이했고 자존감도 떨어지더라.. 그래서 한달전에 이번 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겠다했지 사실 5개월전에도 그랬었는데 그땐 집안 사정도 안좋아서 학원에서 개인레슨공짜 작품비 무료 학원비 반값으로 해줬고 나를 위해 많은걸 해주셨어 이번엔 내가 나쁜년이지 너무 지쳤거든 대학에 가고 싶은데 무용으로 가는게 두려웠어 그 입시를 준비하는과정이.. 이제 저번주에 상담하는데 쌤이 '대학가고 싶으면 다시 돌아와'라고 하시드라 그치 나한텐 공부보다 무용으로 대학가는게 훨씬 쉽지.. 춤을 싫어하는것도 아니였고 그냥 두려워서 도망친건데.. 진짜 어떡하냐
온김에 보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