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살 연상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하기 앞서 서로의 입장과 가치관의 차이를 묻고싶습니다.
21살인 저는 여태껏 총 3명의 여자를 사귀었습니다.
여자친구와의 진도는 끝까지 나갔구요.
여자친구는 여러 남자와 만났습니다.
남자친구와의 진도는 서로 말하지도 묻지도 않았구요.
저나 여자친구나 서로를 정신적으로 사랑하고 육체적으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의 과거가 자꾸 떠오릅니다. 사귀고 나서 알게된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는 감주를 좋아했습니다. 저와 사귀는 동안은 가지 않았지만 감주에서 남자들과 이야기하고 술을 얻어먹는 것 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서울지역감주에서 만난 남성과 원나잇경험도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저의 지인와 육체적으로 파트너 관계였다는 것도 고백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좋으니깐 이해했습니다. 나랑 사귈땐 안그러면 괜찮겠지...
하지만 저도 모르게 노이로제에 걸린것 마냥 계속 안좋은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친구들과의 술자리중 전남친과의 조우가 있었는데 전남친이 잡았었습니다. 이때 딱 쳐냈다면 괜찮았겠지만 제 여자친구는 흔들렸다고 전남친에게 좋게생각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물론 바로 다음 날 이건 아니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서도
제 여자친구의 언행때문에 맘고생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혼자만 고생하는거 같아 속이 많이 상합니다.
이런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계속이어가야 하는지 묻고싶습니다. 제 여자친구. 많이 사랑합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요 하지만 과거가 너무 밟힙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