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는 사촌동생이죠.
어머니는 서울에 계시고 이모님은 지방에 계십니다.
어머니를 너무 보고 싶어하셨는데…설날이 있어 설날연휴가 끝나고 만나기로 하셨습니다.
두분 관계는 친동생 같은 사촌이며 어머니를 많이 따랐던 이모입니다.
어제 저녁에 퇴근 후에 쓰러지셔서 오늘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인이 정초 (설날)인거죠.
저희 집이 큰집이라서 그날 차례를 지내야 하는데 장례를 참석하면 차례를 못 지낸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내심 안 가길 바라시고 어머니께선 본인을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동생이라 장례를 가고 싶은 마음이시죠.
이럴 때 저희 어머니께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지한 이야기라서 장난스러운 댓글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