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허락 얘기라서 여기 쓰는데 제대로 된 방에 쓰는거 맞나 모르겟네요 ㅜㅜ
안녕하세요 27살 여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랑 저 14살 차이납니다
이제 1년 만났는데 저도 남자친구도 4계절 다 겪어보니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고 다른 날들도 더 같이 지내고싶어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무래도 나이차.... 그리고 종교가 다릅니다
저희집에선 엄마만 제가 만나고 있는걸 아는데
도저히 말을 못꺼내겠어요 남자친구 얘기를 딱 두번밖에 안드렸거든요 너무 싫어하셔서....
이런 와중에 이제는 결혼하고싶다 한번만 만나서같이 밥이라도 먹지않겠냐 하기엔 너무 엄마아빠한테 충격이 클 거 같고 그렇다고 어영부영 이렇게 지내다간 더 말을 꺼내기 힘들것같아요
저처럼 나이차 많이 나는 분들 혹시 결혼허락 어떻게 받으셨나요..... 인터넷을봐도 다들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미리부터 부모님이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경우들이더라구요 ㅠㅠ
생각이 너무 복잡해서 글이 횡설수설하는점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