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들 제외하고 (가치없음)
후폭풍은 뒤늦게 후회해서 오는 게 아니야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난 직후 정신을 못 차려 이게 진짠지 아닌지
그러다 빠르게 받아들이면서 자기 생활을 하는거지
근데 이 때도 항상 그 사람 생각이 나
보고싶고 다시 만나고 싶어 근데 마음이 잔잔할 뿐이야
너무 보고싶어서 사무치는 날이 있긴 해
그러면서 서서히 받아들이다가
어느새 그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
원래도 꽉 찼었는데 더 늘어나는 기분이야
연락하고 싶어서 미치겠어 이 정도 떨어져 있으면 날 다시 받아줄 것 같아
그러다 못 참고 연락할지 말지는 인내심의 문제고 그게 후폭풍인 것 같아
그러니까 내 말은 선폭풍이든 후폭풍이든 항상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거지 그 누구도 이별 앞에서 담담해질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