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짧게 말한다
중학교 다니다 자퇴 고등학교 다니다 자퇴 대학교 다니다 자퇴
트리플 악셀 밟고 남자 여자 상관없이 친구 한명없는 인간관계 쓰레기급에
집에서 트러블이 심해서 게임 조카 해대서 할줄아는건 게임
그러다가 작년에 취업성공 패키지해서 캐드 자격증 따고 취업할려고함
근데 이번 설에 갔는데
삼촌들은 다 의사 이모는 변호사, 연구원
친척누나는 서울대 약대 들어갔고 동생은 서울권 여대 다님
소외감 씹오졌다
주변에선 캐드로 멀 먹고 살려냐고 공부나 하라고 하는데
공부를 다시할려고해도 아빠가 공부하라고 조카 팼어서 그거 스트레스 + 아빠를 용서 못해서
공부를 몬한다
막 공부하려고하면 몸이 뜨겁고 아빠가 죽이고 싶고 모든걸 부수고싶음
집에서 사는데 아빠랑 말도 안섞고 대화도 안하고 밥도 같이 안먹음
지금 거의 1년째 이런생활중
이런 나의 고민은
친구가 아예 없다
아빠를 용서하는 방법이 궁금해
캐드로 인생살면 망한거냐 대학 굳이 가야되냐?
가방끈이 짧은 나는 남들 인생이 잘보이지 않는다
누구에게 말할 사람조차 없어서 여기에 글을쓴다
재미도없는 글이고 남들눈엔 고민으로 보이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큰 고민이니 조언을 부탁한다
ps 사랑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