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밤은 울화통이 터져서 뭐라도 결정되기만을 기다리며 새벽을 맞이하고...
둘째날은 해도해도 안 되는 ㅅㅌ 앞에 절망하다가 마치 구원받은 것처럼 ㅂㅂㄷ 떡밥에 열광하고...
오늘은 애들 유튭 틧에 좋아서 물개박수치고...
한 10년은 늙은 것 같아.
아미라면 이 정도의 갭차이는 견뎌야 하는 거니? ㅠㅠ
건강에 해롭지는 않니? ㅠㅠ
최근 급격히 늘어난 늦덕을 위한 단기 속성 코스, 극한 체험 이런 거니? ㅠㅠ
밖에서 설움당하고 속상하고 어쩌지 못하는 마음을
방탄이들이 직접 풀어주네.
의연하게 우린 괜찮으니 아미들도 잊으라는 듯이...
내가 얼마나 오래동안 방탄이들과 함께 할 진 모르겠지만; 정말이지 이번 구정 연휴에 겪은 엄청난 희노애락의 갭은...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 같다.
이제 하루 남은 연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