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응, 같이 가줄래?(적극적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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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티 아프다코?"
....?
"후우, 정말 여러카지로 성카신 여자햐 넌."
넌 또 뭐야.
"할 수 없치, 내카 보컨실 데려다줄케"
???????????
아놔 이 초록색 색기는 왜 또 이래.
넌 저리 빠져! 난 이 황금같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 이거야!
"그래~ 민석아, 나 좀 보건실 좀 데려다 주라..어지럽다ㅜㅜ"
옆자리 짝꿍 색기는 무시하고 그대로 민석이에게 적극적으로 밀어붙이자, 아까부터 끼어들 틈을 노리는듯 하던 그 색기는(이름은 아직 모른다) 내 호랑이같은 시선을 눈치챘는지 슬그머니 짜져버렸다.
나이스. 까딱 잘못했다간 쟤랑 얽힐뻔했어.
잠시후,,
민석이가 나를 일으키고 교실 문쪽으로 걸어간다.
사실 민석이 미모 보고 코피 터진거라 아픈것도 없지만 뭐....이것도 기회다! 날리는게 바보지!
흠....그나저나 뭔가 아쉬운데...교실 밖으로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아까 그 성가신 짝꿍새끼에게
1. 상큼하게 뻐큐를 날려준다.
2. 그냥 간다.
힌트: 예전 단계에서 골랐던 선택지에 따른 저새끼 호감도가 어땠는지 한번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