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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주세요) 엄마한테 욕하는 패륜아 언니

ㅇㅇ |2018.02.18 14:52
조회 543 |추천 2
안녕하세요 전 이제 고3되는 여자입니다.
정말 참다참다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글을 씁니다.
저에게는 한살차이나는 언니와 아주 어린 남동생이 있습니다.



본론부터 말씀해드리면 저희 언니는 정말 인성이 터지고 답이 없습니다. 정말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는데 그중에 제일 최근인 어제와 오늘 일만 말씀해드릴게요.



1. 원래 평소에 언니가 엄청 엄마와 저를 부려먹거든요? 자기가 직접 하나도 안하고 다 시킵니다. 요즘엔 제가 너무 화가나서 언니를 아예 쌩까려해도 엄마한테 시키는걸 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항상 엮입니다. 근데 어제 언니가 과자먹고 싶다고 과자를 사오라고 엄마한테 시킨겁니다. 어제 설연휴라 집에 온지 몇시간도 안됐고, 엄마는 짐정리 하느라 되게 피곤하고 힘들었을텐데 지가 먹고 싶다고 사오라는겁니다. (자기가 직접 편의점이나 마트 간적없음)
그걸 보고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엄마는 그걸 안들어주면 언니가 욕하고 지랄해서 저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갔다 왔는데 허니버터칩2개를 사오래요.
근데 갔는데 허니버터칩이 메이플 맛 밖에 없어서 그거하나랑 평소에 언니가 포카칩을 좋아해서 포카칩도 없는 관계로 포테토칩을 사갔습니다. 도착을 하고 과자를 줬는데 안먹겠다 ㅇㅈㄹ 하는것입니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서 지 원하는대로 안 될경우 짜증내고 화풀이하는게 있거든요. 그걸 아는 엄마는 다른 곳으로 결국 직접 사러갔다 오셨습니다.



2. 어제 과자사건과 관련된 일입니다. 저와 엄마와 동생은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근데 방에 있던 언니가 과자를 가져오라면서 시키는 겁니다. 그때 엄마가 동생을 재우고 있어서 저한테 부탁해서 저는 언니가 저런태도인게 어이가 없어서 혼잣말로 욕을 했었는데 그게 들렸나봐요. 근데 제가 과자를 줄때 언니가 누워있어서 던졌거든요. 근데 그거가지고 트집잡으면서 안먹겠다 가져가라 ㅈㄹㅈㄹ 욕하는겁니다. 그리고 언제 너보고 가져오라했냐면서 괜히 저한테 신경질을 부려서 결국 엄마가 갖다줬는데 저땜에 기분이 이미 더러워진 상태여서 엄마한테 안먹는다 욕하면서 제욕을 하는겁니다. 엄마가 먹으라해도 안먹어 이__년아 이런욕은 기본이구요 정말 심각한 많은 욕은 당연합니다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는 부모의 잘못이 있다는 건 맞는 말 같습니다. 엄마는 저희를 한번도 혼낸적이 없고 때린적도 없습니다. 오냐오냐 키워버린 탓이겠죠. 엄마가 어렸을때 자신의 엄마가 심각하게 구박하고 때리고 힘든시절을 보내면서 자기가 아이를 낳으면 정말 친구같은 편한 사이가 됐음 좋겠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래서 화도 못내고 언니의 부탁을 거절할시 예를들면 배고프다해서 밥준다하면 그거 싫다 안먹겠다 언니가 더 기세등등하게 나오거든요 예를들면 공부를 좀 잘하는편이였는데 공부때려칠거다 이런식으로 역으로 협박을 하는거죠

반면에아빠 같은경우는 매를 듭니다 하지만 언니는 아빠가 있을때 안저럽니다 게다가 이런일들을 말한다면 뒷감당은 저와 엄마 몫이겠죠





제가 맞대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일단 거의 머리채잡고 싸웁니다. 이때 체격적으로나 말빨이라던가 여러가지 제가 불리합니다. 옛날에 한번 배맞았다가 숨이 안쉬어진적이 있거든요 글고 제가 자기보다 공부를 못 한다는것을 앞세워 무시합니다. 게다가 자기가 전에 줬었던 옷이나 책들을 싹다 가져가서 버립니다.




이외에도 엄마한테 욕하면서 잘못없는 동생한테까지 소리를 지르면서 욕한적도 있습니다.(아기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글고 음료수가져와라시키고 뭐사와라시키는건 항상 늘 있는 일입니다 언니때문에 엄마가 우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육아 하느라 힘들텐데 저런욕을 듣고 사니 옆에서 그걸 보는 저는 아무것도 못 한다는게 한심합니다


저런 언니가 제 언니라는게 너무 창피하고 정말 쪽팔립니다 몇몇 제친구들에게 가끔 이런일있을때 말한적은 있는데 이정도일 줄은 모를거에요 정말 이건 아닌것같고 심각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조언 부탁 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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