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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들어와줘 이거 내가 잘못한거야??

ㅇㅇ |2018.02.19 11:48
조회 126 |추천 0

좀 길어도 다 읽어줘 부탁이야

(시간 없으면 맨 밑에 9줄 요약본 봐줘)

내가 오빠가 한명 있어 나이는 2018년 기준 나 17살이고 오빠야가 19살이야

나는 오빠야랑 원래 말을 거의 안 했어

내가 초딩 고학년 오빠야가 중딩때부터 오빠야는

항상 자기가 필요할때만 나랑 말하고 전혀 말 안 했어

예를 들면 작년 여름에 자기 여친이랑 맞춘 반지

두고 왔다고 나보고 갖다달래 난 방학이였으니까

그냥은 안돼고 돈 10000원 정도 달라했어(오빠야 한달 용돈 6만원 나 4만원) 근데 돈

없다고 걍 갖다달라 길래 안된다고 했더니 5000

원을 준대 그래서 집에서 오빠야 학교까지 20분도

안돼서 5000원만 받기로 하고 가져다 줬는데

갑자기 돈 없다고 걍 가라길래 교문 앞에서 달라고

달라고 계속 했더니 삼천원 주고 자기 방에

동전짜리 많으니까 가져가래 나머지 이천원 ㅋ ㅋ .

이거 내가 계속 달라 안 했으면 안 줬을꺼 맞지?

그리고 오빠야가 맨날 전날 새벽까지 게임해서

맨날 나도 학교 가야하는데 엄마가 깨우라 해서

오빠야 깨우거든(나는 8시15분까지 등교고

오빠야는 7시55분까지 등교야) 한방에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3~4번 말해야 일어나서 나도

짜증나서 안하면 엄마가 하고 그래

또 작년 11월부터 담배 폈었거든 오빠야가 근데

이걸 어떻게 알게 됐냐면 학교 빨리 마치는 날이

금요일이야 그날이 금요일이였는데 내가 학교

마치고 오니까 담배냄새가 온 집안에 다 나고 있고

화장실에서 오빠야가 막 탈취제 뿌리고 이 닦고

샤워하고 난리가 난거야 그래서 뭐냐고 담배냄새

오진다고 했더니 엄마한테 비밀로 해달라는거야 난

대답 걍 대충하고 내방에 와 있고 저녁에 엄마한테 말했어

그리고 오빠야는 어릴때부터 손 버릇이 안 좋았어

그게 지금까지 안 고쳐지고 있는데 뭐냐면

훔치는건데

아빠것만 훔쳐 아빠방에 가서 돈 자잘 자잘하게

천원 이천원(피방 갈 돈) 이라던지 최근에는

라이터나 담배 등 등 (아빠도 담배핌)

그래서 내가 오빠야가 아빠방 갈때마다 문 사이로

주의깊게 보고 어느날은 라이터 상태 확인하고 가져가는

것도 봐서 오늘 싸우면서 말했는데 안 했다고 지

담배안핀다고 ㅈㄹ하더라 ㅋ 웃기내 ㅋㅋㅋ

엄마한테 말 안하고 있었더니 뵈는게 없음 (담배피거나 술마시는건 내가 말해서 알음)

그리고 내가 오늘 글을 쓰게 된 계기인데 30분전에 일어난 일이야

평소와 다름없이 나는 내방에 컴터 하고 있었고

오빠야도 자기 방에 있다가 학교 가야 돼서

일어나고 준비했어 근데 마스크 빌려달라고

하는거야 내방 앞까지 와서 나는 원래 내방에 내

허락없이 들어오는게 싫거든(물론 엄마랑 같이

쓰긴해..) 근데 내가 마스크 빌려주기 싫다하니까

갑자기 내방에 드러눕는거야 (전에도 이랬어 내가

싫어하는거 아니까 이래) 난 오빠야가 원래 저러면

소리지르고 난리나거든 근데 이번에는 내방에

있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고 지는(오빠야) 학교

가야 하니까 지각하던지 말던지 이랬거든 그러니까

더 하더라 ㅋ ㅋ ㅋ 그래서 걍 냅뒀더니 갑자기 방을

뒤지는거야 그래도 난 걍 폰하고 컴터 노래듣고

그랬어 그러다가 오빠야가 내 마스크 찾은거야
그때 내가

하지말라고 싫다는데 왜그러냐고 그랬어 그래서

오빠야가 마스크 한장인데 빌려줄수 없냐면서

말싸움 하다가 내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일어나서 뜨자고 소리 지르면서 말했어 내가

싫다는데 왜그러냐고 학교나 가라고 내가

내물건인데 꼭 빌려줘야하는 의무가 있냐고

싫다는데 왜자꾸 그러냐고 했는데도 또 앵무새처럼

마스크 일회용 어쩌구 저쩌구 한장 빌려주면

어쩌구 저쩌구 ㅈㄹ하길래 우리집 바로 앞에 cu

있으니까 새뱃돈 받은걸로 돈 1000원만 투자해서

사라했는데 그래도 걍 학교 바로 가게 한장만

달라는거임 또 싫다고 했어 근데 내가 이렇게까지

안주는 이유가 뭐냐면 위에도 적혀 있듯이 난

여친반지 사건 이후로 친구든 가족이든 사촌이든

돈을 안 빌려줬어 빌려주면 오빠야처럼 날 호구로

보고 계속 이것저것 빌려달라 할테니까 혹시라도

친구들이 이것 좀 빌려달라 하면 없다 하거나 내가

돈이나 물건은 안 빌려주고 싶다 했어 쨌든 또

말싸움 하다가 내가 개빠ㅏㅏㅏ까각쳐서 맞짱 뜨자

하고 오빠야는 어디한번 해봐라고 해서 내가

주먹으로 걍 힘 거~~~의 안주고 복싱하듯이

때렸어 근데도 계속 안경도 때려봐 하면서

약올리길래 손으로 안경 내렸어 모자도 던지고

했는데 계속 ㅈㄹ염병 하길래 또 나가라 하고

소리소리 질렀어 그랬더니 좀 겁먹고 왜그러냐

하곸 그러다가 좀 있다 아빠 나오니까 이르고

친구한테 전화로 이르면서 학교 가더라 ㅂㅅ새기

근데 나 안 혼남 오히려 저녁에 오빠야 오면

혼내준댔음 저녁에 엄마오면 말할꺼고 ㅋ 여튼

오빠야 간 후로 너무 억울하고 이때까지 당한게

생각나면서 눈물이 ㅈㄴ나서 10분동안 계속 울고

아빠가 달래주고 그랬어 ㅠㅠ 죽ㅡㅡ고 싶다 진짜

20살 돼면 엄마랑 둘이 살던지 친구들이랑

자취하던지 하기로 했어 내가 오빠야 때문에

뒤지고 싶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개짜증나

연 끊고 살꺼임 나 성인돼면


요약: 오빠야는 원래 필요할때만 나를 찾아서 작년여름 이후로 난 가족이든 사촌이든 친구한테든 물건이나 돈이나 아무것도 안 빌려줌 그런데 오늘 나한테 자꾸 마스크 빌려달라길래 거절의사를 분명히 내비쳤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ㅈㄹ하길래 그동안 쌓인게 터져 소리지르고 울고 싸우다 오빠야 급히 학교가고 난 울고 난리 남 이후 아빠가 혼내준다 하고 내가 엄마한테도 말할꺼임 저녁에 오빠야는 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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