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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삐들 고마워❤️

이삐들 이 새벽에 새벽 감성으로 글 올려봤어
일단 이삐들 정말 고마워
위로의 댓글 남겨준 이삐들도 추천 남겨준 이삐들도 글 읽어준 이삐들도 다 고마워
내 아픔을 알아준다는 게 쉽지 않은데 알아줘서 고마웠어
주변 사람한테 정신질환이 있으면 주변 사람이 더 힘들다거나 피하라는 얘기도 많아서 원래 오픈마인드가 아닌데도 더 얘기를 안 하게 되더라고
그래서 10년 넘게 마음으로만 삼키다 얘기를 꺼내게 되었는데 결과는 더 처참했거든.. 오히려 무시당했어
자신이 더 힘들다는 이유로
근데 나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낸걸 알기 때문에 뭐라 못하겠더라
그래도 알아줬다는 게 고맙더라고
얘기가 점점 산으로 가고 있네 어떤 사람이 내게 물어봤었어
자신의 자기 회복력은 몇 점인 거 같냐고
내 대답은 90점이었는데 무슨 자신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뱉은 말은 지켜야 하니까 정말 좋아지려고 해
그래서 항상 머릿속에 있는 말이 무너질 거니, 무뎌질 거니 이거였어
나는 진짜 무뎌질까 해
얘기가 더 산으로 가버렸지만
이삐들에게 고맙다고 얘기하고 싶었어
왜냐면 무뎌지고 싶어도 우울증 수면장애 등등 이런 질환에 자꾸 무너졌거든...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게 위로해준 이삐들 고맙고 2013년도부터 좋은 것들을 배울 수 있게 해준 오빠들한테도 진짜진짜 고마워하고있어
말로는 다 전할 수 없지만 이삐들 고마워!!!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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