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일 좀 넘게 사귄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3개월 전부터 좀많이 힘들게 했어요 그래서 많이 지치고 상처받은건 저였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상처받아서 화내는거 때문에 자기가 힘들대요
제가 받은 상처는 생각도 안하고 그러길래 그냥 제가 울컥해서 넌 왜 내생각을 안해주냐고 하면 내가 언제 니생각 안했녜요 제가 이말 한게 상처래요 맨날 남자친구 아프고 힘들때 걱정되서 친구들이랑 여행약속도 중요한 다른 약속들도 다취소하고 약사다 주고 간식사다주고 달래주면서 항상 옆에 있어 줬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랑 사귀면서 아플때던 힘들때던 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연락마저 제대로 해준적이 없어요 저도 옆에있어달라고 조른적 없어요 한번도 남자친구 놀게 두려고 그런데 남자친구가 권태기 왔었는데 그게 지나갔어요 그래서 고맙다고 하고 정말 잘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권태기인동안 너무 많이 힘들게했어요 욕하고 자기 친구들 앞에서 무시하고 막말해대고 그래서 권태기 끝나고 한 이틀 투정부렸는데 그거 갖고 힘들대요 그렇게 또 싸우다가 스트레스때문에 다토하고 열나고 링겔 까지 맞고 왔는데 남자친구한테 처음으로 부탁했어요 나 지금 너무 아프고 힘든데 내일 하루만 같이 있어주면 안되냐고 부탁했는데 원래 남자친구가 약속을 실수로 두개를 잡았어요 친구들이랑 롯데월드가기로 했는데 저랑도 만나기로 한거에요 그래서 저랑 약속 취소하길래 그냥 참다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 같이 있어 달라고 했는데 싫대요 놀고싶대요 자기도 힘들대요 싸우기전에입장료 밖에 없다던말 생각나서 밥못먹을까봐 돈보내주고 집왔는데 눈물나서 친구만나서 울다가 저녁쯤에 남자친구가 집가서 저랑 연락좀 해주다가 연락좀 늦게 보길래 좀예민해서 화냈는데 졸랴서 그런거라면서 친구들한테는 연락하길래 친구한테는 연락했잖아 했더니 친구랑 연락하다가 저한테 답장보내야지 했는데 졸려서 까먹고 친구랑만 연락했던거래요 내연락 까먹는게 말이 되냐고 그러니까 졸린걸 어쩌냐고 잘거라고 내일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냥 자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사귀면서 남자친구가 저한테 욕하고 막말하고 잠수타고 이런적이 많아서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