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앙일보 신문을 보던 중
사설 기사 하나를 보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제 머릿속에 남습니다
기사 내용인즉 대한민국 기독교의 인권문제를 다루는 기사였습니다
현 기독교의 문제점들로 억장이 무너질 만큼 화가 나있는 터라
더 이상 기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기독교 회복을 소망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신문기사를 통해 알았습니다
타락이 있다면 회복의 시작이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요즘 평창 올림픽으로 인해 북한의 인사들이 개회식은 물론 폐회식에도
참여한다지요? 갑자기 북한에 지하교회가 생각났습니다
"김 O 일이 살아있는 한 진짜 이 나라 국민들은 밝은 세상을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주장은 지하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한 교인의 고백인데요
이렇게 사상이 중요한 북한에서 제일 먼저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종교입니다 그것도 기독교 ~
자유와 평화를 추구하는 개신교가 퍼져갈수록 북한의 독재체제는
위협받을 수 없겠지요 그렇기에 북한에선 누군가가 종교생활을 한다는
사실이 드러나면 수용소로 데려가 탄압하고 죽이고 고문하고 사회적으로
매장을 시킵니다 인권문제가 심각하다는 말입니다
어디 북한만 그렇겠습니까?
소련에서 독립된 국가들을 봐도 그렇습니다
제가 경험담인데 ..25년 전 저는 중앙아시아 대륙을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선교를 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 체제에서 완전하게 독립이
되지 않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등
종교의 자유가 없었습니다 기독교가 그 나라에 세워진다는 것은
무척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종교로 인하여 인권문제가 생기는 ..
그중에 대표적인 나라가 북한입니다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북한에 대해 기독교에서는 강력하게 비판하고
세계인의 시선에도 비난의 대상입니다 북한이 ...
맞습니다 생명은 고귀하고 자유와 인권은 그 누구에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래왔던 한국기독교가 나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타 종교인들을
억압하고 강제로 인권을 침해하는 일들이 빈번히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살인까지 ...강제로 종교를 바꾸도록 하는 회심 교육도 있다고 합니다
이거 인권침해 아닌가요?
이거 이거 말이 되는 것입니까?
종교의 교리적인 신념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지만 살인이나 자유권 인권을
침해하는 종교는 법으로 판단해서 보호해야 합니다
그래야 종교의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했던 기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인간입니다
억울한 죽음 없도록 강제개종 금지법 제정 서둘러야 합니다
우리의 인권이 회복되는 마음으로 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799338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를 보며